뭐라고 해야할까... 방어 계열이라고 공격 ㅂㅅ은 레오나르만 그런거 아닌가요? 다른 마법사는 그저 전공이 공격이냐 방어냐 그런거지 두루두루 다 잘 사용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카리오스는 공격 스페셜리스트에 다양한 마법(방어 등)을 쓰고 대마법사 후보이고 레오나르는 그렇게 무시당하는 방어마법만 써서 대마법사 후보에 오를정도면 엄청 대단한거 아닌가?
이번 편 보고 깨진 독에 물 붓는다고 차는것도 아니고 언젠가 들키는거 대책을 왜 안세웠던걸까?합니다.
애초에 아무리 불륜을 막기 위해서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해도 뻔히 좋지 않은 목적을 가진 인물임을 알면서도 지키려는 발상도 어이없기는 하지만 그렇게 하기로 했으면 좀더 철저했어야 하는데 너무 허술하게 대처 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아무리 결과가 별다른 불상사 없이 끝났다고 해도 본인으로 인해 큰일이 생겨날 수 있게 된건데 변수가 생겨서 당황스러운거만 생각하고 그때 그 마법사가 등장하지 않았으면 벌어졌을 상황에 대한 자책이나 반성은 없는게 참 이 글을 계속해서 봐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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