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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천존 님의 서재입니다.

전생 첫날 수도를 버리다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유료 완결

간절히
작품등록일 :
2021.03.05 12:00
최근연재일 :
2021.09.17 12:00
연재수 :
157 회
조회수 :
2,137,975
추천수 :
76,242
글자수 :
88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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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첫날 수도를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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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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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작가의말

ㅅrㅈr 님 후원금 감사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57

  • 작성자
    Lv.60 오보로
    작성일
    21.03.29 15:34
    No. 31

    누가 새벽에 야습하는데 3단 사격과 3~5미터 짜리 장창을 준비~?
    개활지 전투가 아닐진데.. 기도비닉 모르나~?

    찬성: 11 | 반대: 1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21.03.29 15:55
    No. 32

    3단사격에 환상을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구려요. 어느시대던 일제사격이 최고임.

    찬성: 16 | 반대: 1

  • 작성자
    Lv.99 keraS.I...
    작성일
    21.03.29 16:19
    No. 33

    근데 조총병 3단 사격은 조총병을 3조로 나눠도 상대편의 기병을 1조만으로 충분히 저지가능할정도의 숫자가 있으면 할수있음 1조로도 저지력이 충분한데 2조 3조가 번갈아서 쏘면서 그걸 극대화 시키는 형식이라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99 keraS.I...
    작성일
    21.03.29 16:23
    No. 34

    마루도령//이시대에도 중국은 석유 잘만 썼음..... 화염방사기도 송나라때 만들어서 쓰던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보고파아
    작성일
    21.03.29 17:02
    No. 35

    조선 왕족 중에 전투에 직접 뛰어든 왕은 세손가락에 꼽습니다. 그 중 한분의 이야기를 쓰고 계신겁니다. 잘 엮어 주시기 바랍니다. 왜 광해군님은 폭정을 해야했어야 했는지는 궁금하지 않나요? 현재의 어느 누군가 광해는 폭군이다. 그랬으니 거기에 맞춰 글을 쓰시는건 별 재미가 없을듯 합니다.그래도 재미있게 잘 엮으시네요. 선조 잘(?) 보내시고 우리 성웅님과 잘 지내시는 글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6

  • 작성자
    Lv.87 Kayseri
    작성일
    21.03.29 19:48
    No. 36

    여기서 3단철포 드립은 그냥 아는척하고 싶어서 아무 말이나 막 하는 수준인데...;; 나가시노 전투도 오다 도쿠가와가 정략적으로 다케다 고립되게끔 판 잘 깔아놓고 니가와 전략을 구사해서 이긴거지 3단철포로 이긴게 아닌데 무슨...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3.29 20:03
    No. 37

    ㅋㅋㄱㅋㅋ
    음..

    일단 댓글들 보니까,
    왜 당대 조총병들이 3단 사격을 했는지

    그 이유에 대한 개념 자체가 안 잡혔거나,
    잘 이해하지 못한 분들도 좀 계신 듯.

    고로 일단 조총이 뭐하는 무기인지 설명하면서
    반발 댓글 관련해서 설명해드림 ㅇㅇ..

    조총의 큰 특징만 꼽자면, 일단 3개쯤.

    1. 조총은 직사무기
    2. 조총은 명중률이 낮음, 따라서 탄막 형성이 필수.
    3. 연사속도가 매우 느림.


    1. 조총은 직사무기

    일단 조총은 직사무기임.
    활처럼 곡사로 앞뒤가 3열이든, 4열이든, 5열이든
    일제사격이 가능한 활과는 매우 다름.

    (뭐, 지형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단은 평지 기준)

    따라서 당대의 조총은 1열이
    조준하고, 총 쏘고, 다시 장전하는 동안,

    2열, 3열, 4열 등은
    죄다 멀뚱멀뚱 싸우는 거
    구경만 해야 된다는 거임.

    그래서 자연스레 3단 사격, 4단 사격과 같이,
    좌우로 나란히 선 친구들이 가 같은 조가 돼서

    각기 열 단위로 조를 짜고,

    1열이 사격 후, 뒤로 빠지면서 2열이 쏘고,
    2열이 사격 후, 뒤로 빠지면서 3열이 쏘면 그게 후퇴사격.

    1열 사격 후, 2열이 앞으로 나오면서 쏘고,
    2열 사격 후, 3열이 앞으로 나가면서 쏘면

    이른 바 전진사격이 됌.

    즉, 애초에 연사가 안되는데,
    장전속도까지 느리고, 직사만 가능한 무기였기에

    어쩔 수 없이 구명지책으로
    3단 사격이라는 형태의 전술이 탄생한 거임.

    따라서 '일제사격이 짱인데, 왜 3단사격하냐?'는 질문은
    조총병에 대한 개념이 없기에 가능한 발상이라고 볼 수 있음.

    예를 들어,

    100명의 조총병이
    대충 30명씩 조를 짜서 3단 사격하면

    좌우로 30명이 설 수 있는
    작은 공간만 있어도

    기병들 달려오기 전에 100명 모두 쏴서
    총 33.3발씩 탄막 3개를 형성할 수 있음.

    그것도 거의 연달아서.


    근데 같은 지형에서
    좌우로 30명 밖에 못서는데
    거기서 1열만 주구장창 일제사격을 시킨다?

    일단 조총병의 일제사격 자체가
    지형이 허락해야 가능한 문제임.

    근데 꼭 넓고 평평한 지형에서만 싸우라는 법 있나?
    심지어 우리가 적국으로 쳐들어가는 상황인데?

    게다가.. 뭐, 일단 지형이 아주 평평한 평지에다가,
    엄청 넓은 지형이라 가정해도,

    이게 병력 단위가 1,000명, 2,000명, 3,000명
    10,000명, 20,000명, 30,000명쯤 되면

    일단 좌우로 죄다 1열로 늘어서는 것 자체가
    물리적으로, 지형적으로 불가능하기도 하고,

    좌우가 길어지면,
    그만큼 앞뒤가 얇아지기 때문에

    대열 일부가 돌파당할 경우, 일부 부대는 측후면에 적을 두고
    양면 포위, 3면 포위를 당한 채 싸워야 함.

    (즉, 사격전뿐만 아니라, 백병전도 고려해야 한다는 뜻)

    따라서 한정된 공간 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원거리 투사화력을 활용하려면

    저 시대의 '조총'이라는 무기로는
    3단 사격 같이, 앞뒤 열끼리 교대로 사격/장전하는 게 최선이었고,

    그래서 당대 사람들이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지역을 가리지 않고 그렇게 싸운 거임.

    저 주변 시대에에 날고 긴다는 장군, 무장들이
    죄다 바보는 아닐 거잖음 ㅇㅇ..

    따라서 1열만으로 적을 저지할 수 있으므로,
    2열, 3열과 교대해 사격하는 게 불필요하다는 건

    공간의 한계를 감안하지 못한 주장이 아닌가 싶음.

    또한 3단 사격이 구리고, 일제사격이 최고인 게 아니라,
    총기 자체의 한계 때문에 3단사격을 할 수밖에 없던 거고,

    일제사격은 뭐 가능하면 해도 되긴 하는데..

    무수히 변화하는 전장상황에 따라
    불가능할 때가 더 많으니,

    일단 기본적으로는 3단사격이라는 전술을 채택하는 게 맞고,
    또 일제사격의 경우에는

    조총의 느린 장전속도 때문에
    아군의 '지속적인 사격' 자체가 불가능해진다는 단점 또한 있음.

    따라서 조총병 3단 사격은 신화여서 우상시 하는 게 아니고,
    당대의 한계에 맞춰 최적화된 현실적인 해결책.

    찬성: 3 | 반대: 9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3.29 20:04
    No. 38

    2. 조총은 명중률이 낮음, 따라서 탄막 형성이 필수.

    조총은 현대화기인 돌격소총과는 매우 다름.
    사거리도 짧고, 명중률도 낮은데다, 연사도 안됌.

    심지어 장전시간도 매우매우매우 김. (30초? 1분?)
    (바닥을 치면서 장전하는 탭 뭐시기 장전법이 가장 좋다던데 그게 몇초라더라..)

    여튼 여러명이 쏘면서 이른바 '탄으로 된 장막'을 형성하면,
    그 탄막의 범위에 걸리는 적들이 쓰러지게 되는 거임.

    따라서 숙련도에 따라 개별사격도 가능한
    활과는 조금 다른 무기라고 봐야 됌 ㅇㅇ.


    3. 연사속도가 매우 느림.

    앞서 말했지만 연사속도가 똥망임.
    물론 총이든 활이든 개인별 숙련도에 따라서

    얼마든지 편차가 생길 수 있긴 하지만,

    '무기 자체의 장전속도'만 따져봐도,
    1. 화살 꺼냄
    2. 활 시위에 검.
    3. 활 시위를 당김.
    4. 조준
    5. 활 시위를 놓음. 사격.

    이런 활의 순서와.

    1. 총을 세로로 세움.
    2. 총알-화약을 탄띠에서 꺼냄.
    3. 입으로 뜯어서 총알 입에 뭄.
    4. 화약 총구에 흘려넣음.
    5. 입에 물고 있던 총알 넣음
    6. 총알-화약종이 넣음.
    7. 장전대로 꾹꾹 눌러서 장전.
    (혹은 탭장전으로 바닥에 힘껏 총을 내리쳐서
    종이 - 총알 - 화약 순으로 정렬되게 함)
    8. 총 가로로 듬.
    9. 조준
    10. 탄막 형성해야 되므로, 사격명령 대기.
    11. 명령에 따라 열 단위로 탄막 사격.
    (+ 다음 사격 전에 총구에 솔 같은거 넣어서
    사격시 발생하는 그을음, 이물질 제거하기도 함)
    (+총기 종류에 따라 사격시
    화승에 불 붙이고 대기해야 할 수도 있음)

    이런 조총의 사격순서만 대충 봐도
    차이가 벌써부터 느껴짐 ㅇㅇ..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3.29 20:10
    No. 39

    마지막으로..

    당연히 역사서는 승자 입장에서 서술되는 만큼,
    과장된 부분도 많고, 날조된 부분 또한 많을 듯 ㅇㅇ..

    다만 3단 사격 이야기는
    위에서 많이 했으니 빼고,

    라인배틀이 중대, 대대, 연대 등등 예하 소부대 단위로
    위에 말한 3단사격 비스무리한 거 주고받으면서 싸우는 건데..

    3단 조총병은 그다지 효율이 좋지 않았다면서,
    괜히 서양 열국들이 라인배틀을 했겠냐는 건 무슨 소리임..??

    ???
    내가 이해를 못한 거면 ㅈㅅ..

    마지막으로 일본 기마보병설은 ㅇㅈ..

    뭐, 일본 말이 유독 크기가 왜소한데다,
    말들의 숫자가 적어서 마상전투가 어렵다고 많이 들은 듯.

    다만.. 말이 개많다 싶으면,
    프랑스 용기병(기마보병?) 느낌으로

    적 측후면으로 빠르게 이동,
    하마해서 위협, 교란, 보급로 급습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ㅇㅇ..
    (뭐, 그거 아니어도 정찰, 지휘관용-체력 안배 및 시야확보 등)

    찬성: 2 | 반대: 5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3.29 20:23
    No. 40

    아참! 그리고 야습하는데
    3~5미터 장창을 어떻게 챙기냐고
    물어보시는 분도 있던데..

    그럼 애초에 왜군 주력부대인 '창병대' 없이
    야습을 한다는 것 자체가

    좀 에바쎄바인 것 같기도 하고..

    또 창병대 데려가는게 정 거추장스럽다 싶으면,
    부무장으로 많이들 들고 다닐 일본도로 무장한

    검병대라도 데려가는 게 맞지 ㅇㅇ..

    기병 상대로 난전에서 저지력 1도 없는
    조총만 데리고 가서 싸우는 건 애초에 말이 됌?

    기도비닉 유지하다가 괜히 애들 개죽음시키느니,
    조금 일찍 발각되더라도

    일단 유리하게 싸우는 게 백번 낫지 ㅇㅇ...

    여튼 창병이든, 검병이든
    백병전이 불가능한 조총부대만 데리고 간다는 건 에바쎄바라고 생각함 ㅇㅇ..

    그리고 당대 일본식 창병들을 데리고 움직이면
    정말 기습이 안되나..?

    오다 노부나가가 처음 명성을 떨쳤던 오케하자마 전투만 해도
    야간 전투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흠..

    일본 전국시대 야간전투 <<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뜨는 거 많이 있는 거 같은데

    한번 보고 오시는 것이 ㅇㅇ?

    찬성: 3 | 반대: 7

  • 작성자
    Lv.51 le******
    작성일
    21.03.29 22:38
    No. 41

    악소진/조총 3단 사격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환상이란 것이 제 글의 요지입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3.29 23:42
    No. 42

    ??? ㅋㄱㅋㄱㄱ

    영국군 3열 사격 << 네이버 검색 좀 해보고 오세요.

    아니, 본인이 믿고 싶은 것만 믿지 마시고,
    좀 직접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시고
    모르면 좀 물어보고도 하세요ㅋㄱㄲ

    저게 역사적 사실이 아닌 허구면,
    잉글랜드는 식민지가 뭔지도 모르고

    진짜 신사 같은 사람만 모여사나요? ㅋㅋㄱㄱ
    나원참.. ㅋㄱㅋㄱㄱㅋ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3.29 23:49
    No. 43

    물론 3단 조총사격은 무적이다!
    이런 식으로 말할 수는 없죠.

    다소 거품이 들어간
    이미지가 있는 것도 사실임 ㅇㅇ..

    근데 3단 조총병은 효율 나쁘다면서
    괜히 서양이 라인배틀을 했겠습니까? 같은

    라인배틀 = 3-4열 단위로 전열보병(=조총병)이 사격전 주고 받는 방식의 전투

    이런..
    앞뒤가 안 맞는 소리를 하시면서

    3단 사격을 까는 건 좀 ㅇㅇ..
    영 신뢰가..

    찬성: 2 | 반대: 11

  • 작성자
    Lv.56 상상무한
    작성일
    21.03.29 23:53
    No. 44

    짚단은 기름을 안부어도 불화살로 충분히 불을 붙일수 있죠. 기름을 붖는건 화재진압을 못하게 하는 용도와 화력을 키우기 위함으로 이해하심될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7 푸른색노을
    작성일
    21.03.29 23:56
    No. 45

    간절히님 작품 주인공특)현대인 버프 빼면 일반인이라은데 아무리봐도 유능 그자체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51 le******
    작성일
    21.03.30 09:54
    No. 46

    악소진/제가 말한 것은 1550~1590년대를 말합니다.
    지금 대영제국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 전열은 일제사격 전술 이후에 등장한 것입니다.

    시대가 달라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9 끄적이며
    작성일
    21.03.30 11:37
    No. 47

    제가 잘 모르는데 중국 남북조시대 유송의 태조 유우가 북벌을 할 때 원거리공격 중심의 진을 짜 북벌에 나서 성공했고 백년전쟁때 영국의 장궁병에게 기습한 프랑스군을 상대로 장궁병이 발라버렸단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펠로폰네스스 전쟁때 스파르타의 정예부대를 경보병이 포함된 원거리병으로 무찌르거나 투석병으로 혼쭐낸 적이 있고요

    물론 전훈상 언급하신 비율로 승리한 적이 많을 것이고 보다 정석일 것이며 대표적으로 사르후 전쟁때 원군으로 나온 조선군의 전위병의 부재속 총병만으로 싸우다 발렸다고 들었습니다

    제 말은 그게 반드시 뭐뭐 일거다가 아니지 않냐 말이며 부족한 면에 대해선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삼단사격에 대해 제가 알기로 조선에서 먼저 걱정했었고 이 이 운용법이 쇠뇌의 활용법중 하나라 쇠뇌와 상당한 유사성이 많은 조총에 적용될 가능성이 많은걸로 압니다

    그러나 막상 당시 조총병이 삼단사격을 했단 기록도 없고 또 위 조선의 기록도 쟤네가 안하네 라고 한 걸로 알으며 그 유명한 나가시노 전투에서 삼단사격의 신화가 허구란 점을 들어 실제로 안한게 아닐까라 한 겁니다

    그리고 갑자기 전열보병이 나오는데 이게 맞을런지 모르는게 이들의 일제사격의 이유중 하나가 총을 쏠때 발생하는 화약연기로 인해 시야가 가려진단 말을 들었습니다

    바로 다음조가 연속으로 쏠려고 하면 화약연기망으로 인해 힘들어 잠시 텀이 생길수밖에 없다고 들었는데 숙련된 사수의 장전속도가 분당 3발 이상이라고 하면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건 저도 찾아봐야 겠네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85 n7******..
    작성일
    21.03.30 16:51
    No. 48

    통계가 좋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환후마유상
    작성일
    21.03.30 18:17
    No. 49

    기습은 반격당하면 박살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기설학인
    작성일
    21.03.30 18:28
    No. 50

    진 보고 이상함을 느끼면 직관이 아니라 뭔가 사유를 발견한거 아닌가...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73 새누
    작성일
    21.04.05 06:42
    No. 51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21.04.09 14:59
    No. 52
  • 작성자
    Lv.61 선율
    작성일
    21.04.12 11:28
    No. 53

    잘 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Strichco..
    작성일
    21.04.16 18:02
    No. 54

    3단 사격자체는 조총만가지고있는게 아니고 활쏘는 시절에도 써먹는 전술의 1가지이지 만능열쇠가아님... 기원전 유럽에서도 썻는걸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구호랑이
    작성일
    21.04.23 17:21
    No. 55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21.04.24 09:40
    No. 56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기독교불자
    작성일
    21.07.24 11:46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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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첫날 수도를 버리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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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00 G 공포 +54 21.04.14 2,493 778 12쪽
39 100 G 진주 +46 21.04.13 2,501 812 12쪽
38 100 G 사대동 +31 21.04.12 2,500 744 12쪽
37 100 G +41 21.04.11 2,534 739 12쪽
36 100 G 탈환 +33 21.04.10 2,551 777 12쪽
35 100 G 경주성 +33 21.04.09 2,538 763 12쪽
34 100 G 이별 +40 21.04.08 2,571 784 13쪽
33 100 G 속임수 +35 21.04.07 2,565 781 12쪽
32 100 G 단천 +44 21.04.06 2,577 785 12쪽
31 100 G 십면매복 +48 21.04.05 2,629 791 13쪽
30 100 G 북평사 +37 21.04.04 2,638 789 12쪽
29 100 G 민심조작 +53 21.04.02 2,686 784 13쪽
28 100 G 격전 +39 21.04.01 2,704 789 12쪽
27 100 G 군략 +31 21.03.31 2,782 743 12쪽
26 100 G 계획 +27 21.03.30 2,964 769 12쪽
» FREE 통계 +57 21.03.29 28,716 841 12쪽
24 FREE 해정창 전투 +42 21.03.28 28,505 803 13쪽
23 FREE 함경도에 이는 전운 +26 21.03.27 28,475 763 12쪽
22 FREE 금강산 +37 21.03.26 28,509 822 12쪽
21 FREE 관북으로 +47 21.03.25 29,894 818 13쪽
20 FREE 광해의 반격 +98 21.03.24 30,910 812 13쪽
19 FREE 선조의 공격 +84 21.03.23 30,277 829 12쪽
18 FREE 대전략 +34 21.03.22 29,841 800 13쪽
17 FREE 천문 +39 21.03.21 30,026 797 12쪽
16 FREE 정이품응 +52 21.03.20 30,329 796 12쪽
15 FREE 교란 +55 21.03.19 30,463 826 12쪽
14 FREE 희망 +51 21.03.18 30,715 844 12쪽
13 FREE 사투 +71 21.03.17 30,925 885 15쪽
12 FREE 사냥 +48 21.03.16 31,102 814 12쪽
11 FREE 정보 +47 21.03.15 31,618 78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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