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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부랑 함경도의 토관들을 불러모으려면 시간이 걸릴텐데 어떻게 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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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병들은 임진강 방면으로 합류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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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도 맹장에 정병들이라 정면대결은 힘들텐데 무슨 묘수를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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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줘 신기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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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도 마인에는 답 없음
병력분산시키고 다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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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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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세자가 금강산에 들러 의병을 일으킨 서산대사를 만나 예를 표했다 하옵니다."
빙그레 웃음 짖는 선조 매우 행복해 보인다. 가랏~ 유~교~탈~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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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는 추워서 왜적들이 힘을 못 쓰니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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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들이야 단체생활하던애들이라 군사로 변신하기 그나마 쉬운직군들이긴했지

승병들이야 산타면서 게릴라 했던걸로 아는대

근대 지금 당장 무슨수로 막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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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셩도 군사나 주민들이 조선에서 가장험난한 사람들이라
왕자들이 사고만 안치고 단결하면 잘막을텐데 원역사에서도
가토가 거기가서 성공보단 손해를 많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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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가 공자를 닮아서 좀 편협된 성향이 있긴하지만 패도보다는 부드럽죠
부패했던 고려불교의 영향도 있었지만 불교나 백성을 이용할 뿐인 것은 역사를 보면 어느 시대나 똑 같았던것 같네요 권력을 잡으면 부폐할뿐 명분으로 백성을 내세울 뿐, 백성을 진심으로 위하는 권력은 결단코 없다는 것이 인간의 속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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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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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는 간간히 대규모로 침입이 있어와서 다른 지방보다 훈련도가 높을뿐이지 요동경락등의 영향으로 여진족의 도강이 적어서 임진강 방어선으로 차출도 가능했던 반면에 함경도는 여진족의 도강이 잦아 보나 진등에서 병력차출이 힘든 경향이, 병력들도 얼마없어서 겨우겨우 방어를 하는 지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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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막을지? 인원수 차이가 감당이 될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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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백성들이 죽어 나가거나 말거나, 노예로 끌려가거나 말거나 상관않고 강제로 끌어 모은다면 모를까, 혹여 여러 성들을 빼앗기더라도 책임질 놈들은 따로 있으니까 관찰사던 절제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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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과연 어떤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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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가토 천적 되겠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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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호랑이 한 마리 잡나요? 울산으로 도망치기 전에 포획할 수 있다면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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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끼고 수성하려나?
아니면 현지인 끼고 유격전?

사실 병력 숫자에서 딸리는데
질까지 부족하면,

무조건 정면싸움이 아니라
기책으로 승부를 볼 수밖에..

다만 일방적인 것보다는..

서로 공방을 주거니, 받거니 되는 전개를 희망해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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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끼면 조총부대가 숨어서 쏘고 평야면 조총부대가 보일지언정 쇠뇌부대말고 대응할수있는 조총도 없으니 이를 어쩐다 흠... 작가님 늘 고생많으시고 항상 힘내세요 작가님 몸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작가님수고하셨습니다 넘재미있어용 고생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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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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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대결은 무리고 유격전이나 매복 정도가 떠오르는데...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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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탈레반...아니 불교 탈레반?ㅋㅋㅋ 아니 유교-불교 연합 빨치산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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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청 삽질만 없었으면 자체 군사력으로 가토는 바르는 거 가능한 동네가 함경도.. 특히 내수사 전력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으니 왕실만 거들면 전력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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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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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가토 담당일진 아닌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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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봉 칠돌 설명 복붙 티가나요;;;
되새김 하실거면 표현을 바꿔가면 하시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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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모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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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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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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