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A는 귀여운 외모로 주변의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또한 평민스럽지 않은? 뛰어난 제주로 다양한 지식과 제주를 께우치게 된다. 평소 동물을 좋아하던 A는 우연히 무엇인가에 의해 뒷다리를 다쳐 쩔뚝쩔뚝 걸어가던 고냥이(는야옹야옹해~)한마리를 구해주게된다. 지독히 차가운 눈빛의 그 검은 고양이의 쿨한 매력에 넘아간 A는 고냥이가 듣든 말든 과거의 이야기를 흘려 주고 자신의 성장과정을 들려준다.
"훗.... 이래서 인간이란... 진실을 말해줄까?"
악마의 유혹이 시작되었다....
본격 하드코어? 성장? 복수극!!
으잉?
딸은 안됍니다. 저 세계는 여자가 살긴 너무 험한 세상이에요. 남자아이로 해주십쇼. 그리고 한순간에 거대한 위협 (창잡이 평범에 나오는 수많은 악마와 천사 지진 재해 전쟁 불꽃 용등)에 쓸려가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재앙이 꼭 누군가를 가려서 덮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재앙을 겪지 않고 삶을 마감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 아이는 바로 그런 운명을 타고난 아이로 만들어주시는 겁니다!
그 아이는 평온한 어린 시절을 겪어서 아주 심성이 바릅니다. 하지만 세상 살기 힘들정도로 호구는 아니겠지요(호구면 바로 작가님이 산적을 그 아이 앞에 드랍시키실테니). 그리고 배우는 것을 아주 좋아하겠지요. 부유하지 않지만 그 부유하지 않은 돈으로 자기가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배워나갈겁니다. 그리고 더 많은 것을 눈으로 보고 깨닫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겠죠.
그러다가 아랍인 연금술사를 위기에서 구해주게 되고 제자가 됩니다. 그리고 만물의 언어를 배우고 마법을 배워 나이를 먹어가겠죠. 그리고 뛰어난 연금술사가 되어 아르모어와 조우하게 되는데...
중성은 너무해 안되요.중성은 안되요....
아들아들아들아들아들로 하는것입니다.
다시 면회 오겠다고 해놓고 두번다시 안왔다면
아르모어에게 무슨일이 생겨서 감옥에 없게 되었다는 건가요.
아니면 직원들의 인사치례였던것인가요.
인사치례였다고 가정하고.
면회 한번 안올정도의 정이라면....
에리카 데려가서 아이를 잘길려 줄까 하는 의문에서
아들은....아직 성별은 정해 지지 않았지만 아들은...
천덕꾸러기로 자라나 결국 가출 하여....도시의 빈민이 됩니다.
뭐 에리카랑 기타 직원들은 가게를 운영하다 망하는 걸로 하구요.
아르모어가 살아 있다면 나중에 재회하지만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도시빈민 A가 되는겁니다.
뭐 그것도 가출하고 나서 죽지않고 잘헤쳐나간다는 가정하의 이야기
겠지만요...
결론은 성별 투표 남성에 한표 행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딸이 취향이라 딸로 추천해봅니다. 다만 성별과는 별개로 이런 설정은 어떨까 싶어 적습니다.
이 딸은 아르모어와는 다르게 먼치킨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겁니다. 어떤 설정이라도 좋지만, 위의 세계의 관리자(신)가 운명에 관여해 배치해 놓은 존재라고 하는 것이죠. 이 딸의 신이 내린 임무는 지나치게 빠른 문명발전을 이루고 있는 현인류의 소거 또는 문명퇴보.
때문에 이 아이는 특별히 아르모어처럼 죽을만치 수련하지 않아도 강력해지고, 또한 강해지는만큼 인류와 유사인류 등을 살해하는 것에 강한 충동을 느끼는 겁니다. 눈앞의 상대가 보이면 죽이고 싶어지고, 죽일 때마다 쾌락을 느끼는 것이죠.
물론 철이 들기 전까지는 충동은 있어도 무엇인지는 자각할 수 없게 조정하고요. 안 그러면 제대로 양육받기 힘들테니까 말입니다.
그렇게 제대로 성장해서, 단독으로 창잡이나 소녀 인형 등이 다발로 덤벼도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 악마적인 광기의 존재로 세상에 등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딸과 그 광기에 취한 추종자들의 인류 대학살. 아르모어가 순간에 동정해서 살려줬던 목숨이 나중에 세계적인 재앙으로 되는 것이죠.
그것을 아르모어를 포함한 기사들이 일시적으로 협력해서 싸우게 되고, 인류과 거의 괴멸적인 타격을 입고 막장이 되어버린 순간에 아르모어와 딸의 운명적인 최후의 전투가…!!!
…죄송합니다, 제가 막장으로 가고 있네요. 어쨌든 요약하자면 딸이 적이 되는 시추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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