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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이제 은수갑찰 차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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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라면 역시 깜방 한두번쯤은 기본 소양으로 다녀와야죠. 형량은 사형이나 무기징역 중 독자분들의 마음에 드시는 걸로 때려드리겠습니다.
시스탬 : 블링 블링한 머스트 아이탬 은팔찌 셋트를 획득했습니다
사실 이 세계엔 은팔찌가 없다는게 함정.
그럼 강철팔찌군요. ㅋ
팔찌 말고 발목에 차는 쇠사슬 끝에 (철제)왕방울 달린 블링블링한 아이템을!
그럼 사형수로 만들죠 사람들이 주인공을 희대의 미치광이로 취급하는겁니다!
마법발찌 같은 걸 채웁시다
저번에 물어본 질문이 이소리 였군요.. 흠.. 아르모어 안습 .. 그리고 잊혀진 친구도 안습..
8년이나 노력해줬으면 됐죠 뭐. 옛 친구같은건 만나지 않으면 잊혀지는게 당연한겁니다. 절대 내가 잊어버려서 그런게 아니고 세상이 원래 그런거에요!
응? 팔년이나 노력해줬으면 됐다뇨? 무슨 노력을 팔년했다는거죠? 옛 친구를 잊었다는 건 무슨 소린가요. 낙원에서 희생해준 그 요정 이야기인가요? 진짜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답좀ㅋㅋㅋ
주인공 이야기죠. 친구가 걱정되서 말리러 갔다가 차원이동하고 그놈 찾아서 집에가려고 계속 노력합니다.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1년 반 정도는 직접 발로 뛰어서 찾아다니고... 충분히 노력했죠. 그게 대충 8년 정도입니다. 그리고 잊혀졌다는건 정착 이후에 언급이 줄다가 요즘엔 아예 없다는 말이죠.
먼저 죽어버리신 친구님덕분에 결국 사형수로 당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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