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d3884 님의 서재입니다.

하얀기사이야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완결

d3884
작품등록일 :
2012.11.10 21:49
최근연재일 :
2016.12.31 21:49
연재수 :
270 회
조회수 :
622,753
추천수 :
8,717
글자수 :
1,341,677

Comment ' 25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2.04.12 01:00
    No. 1

    그래서, 주인공은 언제쯤나오나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4 d3884
    작성일
    12.04.12 06:19
    No. 2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2.04.12 19:56
    No. 3

    매번 이 작품은 결혼식으로 끝난다고 말씀해주시는데... 누구의 결혼식인지는 알 필요없으니 해피인지 새드인지만 알려주십쇼.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4 d3884
    작성일
    12.04.12 19:59
    No. 4

    미리나름은 안돼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일
    12.04.12 21:02
    No. 5

    세계관에 수많은 인물들이 있는데, 초월자들 중에서 힘 자체는 강하지 않아도 뭔가 특권이 있어서 세계간을 왔다갔다하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된 '인간'은 없을려나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4 d3884
    작성일
    12.04.12 22:21
    No. 6

    배경이 되는 행성에는 한 명도 없지만 세계관 전체로 차원이동이 가능한 인간은 밤하늘의 별보다도 많습니다.

    무슨 특별한 능력이나 초월적인 힘으로 이동하는 경우는 소수고 대부분은 차원을 넘을 수 있는 보편적인 기술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넘어간 세계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미지수입니다. 세계마다 환경이 다르고 법칙이 다르며 관리자의 방침도 제각각입니다.

    지구 같은 곳에선 마나를 쓸 수 없을 것이며 어떤 세계에선 평범한 지구인이 산을 부수고 땅을 가르는 최강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며 또다른 세계에선 이차원의 존재를 무조건 소거하는 법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복불복이죠.

    고로, '인간' 중에서 어떤 세계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개체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4 d3884
    작성일
    12.04.12 22:41
    No. 7

    노코멘트!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일
    12.04.15 05:11
    No. 8

    만약에 인간 중에서 한 세계의 관리자 정도가 아니라, 전 세계를 담아두는 외우주를 통틀어서도 알아줄만한 강력한 '신'과의 계약으로 후원자로 둬서 특정한 힘과 특권을 받아 움직인다고 합니다.
    또한 전작에서 나왔던 라마른이었던가? 그 녀석처럼 영웅, 정령, 악마나 관리자 같은 신적존재들을 마구 집어삼켜서 힘을 흡수한다고 해보죠.
    그래서 그 흡수한 힘으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었다 소멸시켰다 할 수 있고, 다른 세계에서도 그 세계를 관리하는 관리자도 생까고 자기 마음대로 법칙을 다시 쓰기도 하는 능력자.

    …이쯤까지 오면 이 녀석은 과연 인간일까요? 아니, '인간'으로 쳐주시나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4 d3884
    작성일
    12.04.15 08:35
    No. 9

    1. 관리자가 대리인으로 인간을 선정할 경우.

    먼저 선택된 인간이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히 손꼽히는 강자이거나 반드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맡겨야 하는 경우입니다. 어느 세계든 가장 기본이 되는 운영 원칙은 만사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것이므로 평범한 인간이 개연성 없이 관리자와의 계약을 통해 강대한 힘을 가지는 건 불가능합니다.

    특권을 받았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관리자의 세계 안에서 한정되는 힘이며 반드시 구체적인 의무가 부여됩니다. 의무를 저버리고 멋대로 날뛸 경우 관리자는 계약을 파기할 수 있으며 힘을 거둬들여 새로운 대리인에게 처리하도록 명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세계의 관리자와 계약을 맺는 것은 불법입니다. 일종의 내정간섭에 해당하므로 신 직속 처리반이 와서 친절하게 관리자를 갈아줍니다.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요.


    2. 마구 먹어서 강해지는 경우. 혹은 주인공들처럼 어찌어찌해서 짱쌔진 경우.

    일반적인 규격 외의 존재들은 100%의 확률로 신 혹은 신과 관련된 집단이 필요에 따라서 임의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만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대전제에 따라 이런저런 과정을 겪게 되지만 결국 얻게 되는 힘의 한계선은 분명하게 그어져 있습니다.

    인생의 세부적인 사항은 미지수로 남겨두지만 큰 줄기는 운명이란 시스템을 통해 단단히 속박해두기 때문에 이런 특이 케이스들은 높으신 양반들이 내린 임무를 자신의 의지라는 착각 아래 열심히 수행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용도가 끝나면 처리반으로 스카웃하거나 필요없는 변수를 줄이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소거시킵니다.

    굳이 인간이 아니라도 강대한 힘을 가진 개체들은 운명과 의무를 통해 속박되어 있습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역할을 가지고 세상을 평안하게 존속시키는 것이지요. 예외는 없습니다.


    결론 : 그런 일은 이 세계관에서 있을 수가 없어.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일
    12.04.16 10:14
    No. 10

    인간을 포함한 창조물 레벨로는 어떻게 해도 자신이 속한 세계의 관리자에게 반항할 수 없다는 것인지요?

    저는 신에 대한 인간의 반골기질을 참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발상도 생각나 한 번 써봅니다.

    1. 어떤 식으로든 '운명'이라는 것을 자각하거나, 신에게 매우 큰 반감을 가지고 있는 힘있는 인간이 차원을 잇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2. 수명이 다해가는 세계에서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관리자들을 구슬려서 그들의 의지와 힘의 일부를 끌어옵니다.

    힘을 빌려주는 대가 = 다른 세계에서 다른 형태로의 생명존속

    3. 몰래 그런 식으로 사전에 수백, 수천 이상의 다른 세계 관리자들과 구두계약을 맺은 다음에, 준비가 완료된 상태에서 그들과 그들의 힘을 한 번에 자기 세계로 끌어옵니다.

    4. 그리고 그 끌어온 힘과 관리자들을 매개로 해서 신적존재의 간섭을 완전히 차단하는 결계를 치는 겁니다. 즉, 그 세계 안의 창조물들에게는 아무런 제약이 없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악마나 다른 신적존재들의 침입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창조물들에게 신의 간섭이 없는 자유를 준다는 발상입니다만.

    그 신이라던가, 신 직속 처리반들이 얼마나 강하느냐에 따라 다를지도 모르지만 이론상으로나마 가능할지 어떨지 생각해봤습니다. 물론 가능하다해도 사전에 차단시키려 할 거 같은 느낌도 들지만염! ^^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4 d3884
    작성일
    12.04.16 19:52
    No. 11

    본작 세계에 존재하는 에너지의 총합이 100일 때,

    양의 6 대세계를 구성하는 에너지의 총합 = 15
    음의 6 대세계를 구성하는 에너지의 총합 = 15
    베헤모스의 에너지 = 5
    레비아탄의 에너지 = 5
    처리반 및 신의 수하들이 지닌 에너지의 총합 = 4
    모든 세계의 관리자들이 지닌 에너지의 총합 = 1

    합계 = 45

    신의 에너지 = 55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일
    12.04.16 21:39
    No. 12

    …이 방식으로 결계 자체를 쳐서 자기 세계이 관리자를 배제하는데 성공해도, 신 직속 처리반에게 갈릴테니까 어차피 실패! 인간의 신에 대한 반항은 절대 불가!
    뭐, 이런 것이군요. 이 정도로 절대적이니까 신적존재인 것이겠지만, 역시나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 세계수에 좌절한 아르모어의 절망도 잘 알겠다,ㅋ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2.04.18 23:09
    No. 13

    진짜 드림도 호프도 없는 세계관이군요. 궁금한게 있슴미다! 작가님이 이런 세계관을 만드신 계기가 있습미까? 어느날 갑자기 운명론을 맹신하는 회의론자가 되버리셧다든가 하는거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4 d3884
    작성일
    12.04.19 17:40
    No. 14

    요새 운명을 거스르고 신을 탈탈 털어주는게 유행이더라구요. 심지어 호갱님이나 민폐만 끼치는 무능한 신도 많이 나오고 해서 이렇게 만들어봤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본편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아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4 d3884
    작성일
    12.04.19 20:41
    No. 15

    참고로 다음편은 쪼까 늦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4.21 00:37
    No. 16

    자.. 그레서 아르모어를 이 세계로 보낸 인간들은 몇년형을 선고 받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2 키노mk2
    작성일
    12.04.21 00:52
    No. 17

    음세계와 양세계의 차이점이 있나요??
    그리고 인간이 강해진다면 최대 어느정도?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4 d3884
    작성일
    12.04.21 01:27
    No. 18

    카라기님// 딱히 아무런 재재도 없습니다.

    키노mk2님//

    1. 양(+)의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은 양(+)의 마나입니다. 양의 마나를 사용하면 같은 양(量)의 음(-)의 마나로 변환됩니다. 음의 마나는 양의 세계에서는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양의 세상이 음의 마나로 가득차게 되는 것이 세계의 죽음입니다.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고,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죽어버린 세계를 집어삼켜 마나 형태로 분해시킨 뒤, 음의 세계로 배출하는 것이 베헤모스의 역할입니다. 음의 세계에서는 정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며 레비아탄을 통해 양의 마나가 유입됩니다.

    이렇게 유입된 마나를 통해 새로운 세상이 태어나는 순환 구조입니다.


    2. 이론상 인간이 가질 수 있는 힘의 최대량은 세계의 15.5%입니다.

    전 차원을 통틀어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인간은 자력으로 어지간한 은하 정도는 자력으로 소멸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2.04.21 15:49
    No. 19

    15퍼센트면 베히모스의 세배 강력하단 이야깁니까!?!?쩐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4 d3884
    작성일
    12.04.21 19:28
    No. 20

    양의 세계 전체를(관리자 포함해서) 에너지로 변환시켜 손실없이 흡수하면 저 수치가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2 키노mk2
    작성일
    12.06.24 17:22
    No. 21

    신관이 믿는것은 관리자인가요 진짜 신인가요?? 그리고 관리자를 믿는다면 어째서 신성력같은것을 주나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4 d3884
    작성일
    12.06.25 21:58
    No. 22

    관리자를 믿습니다. 진짜 신은 세계에 간섭하는 일이 없습니다.

    관리자는 쓸데없이 대량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 분쟁을 싫어하기 때문에 세계 평화를 바라는데 직접 개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관리자들은 대리인을 내세워서 종교를 설립합니다.

    관리자가 추종자들에게 힘을 부여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포교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이며 부여할 수 있는 힘의 양은 세게의 규모나 환경에 따라 크게 차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평화를 바란다는 목적은 같지만 추구하는 방법은 관리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부여되는 힘의 성질은 세계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2 키노mk2
    작성일
    12.12.28 01:21
    No. 23

    이세계의 대마법사 쯤 되면 무슨일을 할수있나요?
    인간기준으로 요정에게 마법으로 따라잡을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3 베데스다
    작성일
    14.10.31 14:33
    No. 24

    요새 노잼이던데 어떻게 해결하실건가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2 아침기상
    작성일
    16.11.05 07:23
    No. 25

    질문 1. 84편의 아르모어는 이제 불로인가요?
    질문 2. 더 이상 아르모어의 이야기는 안 나오나요?
    질문 3. 후속작은 뭔가요?
    질문 4. 이 세계관에서 처리반을 빼고 영생이 있을 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