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 그렇다면 마스터는 별 것도 아니구만요! 죄수가 기사 출신이 아니라면 풀 플레이트를 입고 있지도 않을 테니 기껏 해야 체인 메일! 우리 나라의 소드 마스터 척준경 장군님 께서는 단신으로 수백의 적 사이로 들어가서 적 장수의 목을 십수개나 베어오셨으며! 적들에게 포위 당한 상태에서 홀로 하루에 몇백리를 달려......이하 생략(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에 척준경을 검색해보세요^_^) 척준경 장군님은 그랜드 마스터 아입니까?!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작가님 설정에 태클 거는 건 아닙니다. 척준경 장군님이 아니면 그 누가 이런 엄청난 걸 할 수 있겠습니까? 저 정도가 인간의 한계겠죠! 후하핳
그리고 죄수는 어찌됐든 죽어야하는 입장에서 상대를 죽이기만 하면 자신이 살 수 있으니 진짜 물불 안가리고 달려들죠. 그에비해 기사는 언제든 기권을 할 수 있으니 이미 마음가짐과 상황자체가 틀린거죠. 게다가 5명이면 차륜전을 펼치라면 한명이 돌아가면서 쉴 수도 있고, 5명이서 전방위를 포위하면 무협지에서 소위말하는 '기감' 혹은 식스센스, '육감' 혹은 '전투센스'라는 그런게 없는이상 앞뒤 양옆에 측면으로 들어오는 각종 무기들을 쉽게 받아낼 수 있을까요? 게다가 방향만이면 그래도 해볼만 하겠지만 고저또한 포함되고 검은 면의 면적으로 오고 단검이나 창은 점의 면적이나 짧은 호선을 그리고 플레일이나 모닝스타같은건 점으로 타격이오는데 하나를 막으면 4개가 동시에 오게되겠죠. 방패로 2개까지막으면 나머지 2개는?
결국 잠시도 쉬지도못하며 포위 속에 갑옷도 없는 상태에서 맨몸을 지켜나가며 싸워야하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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