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기간트에 타는 기사라는 인간들이 일반인보다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세대 이전의 초창기 기간트의 경우 파일럿의 부담이 굉장히 컸습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AMF를 탑제한 탱크나 기간트는 같은 기간트가 아니면 사실상 파괴가 불가능했기에 악으로 깡으로 싸웠습니다.
1세대 기체의 경우 동기화된 상태에서는 육체의 부담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육체의 부담이 어디 가는건 아니라서 풀면 난리났죠(...)
이러한 문제는 300여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점진적으로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통용되는 2세대 후반 기체는 신체가 피곤을 느끼고 가벼운 현기증을 일으키는 수준으로 익숙해지면 견딜만한 수준입니다. 일부 3세대기의 경우 멀미는 극복되었습니다만 역시 신체와 정신에 피로가 쌓이기는 합니다.
자세히 어떤 기술이냐구요?
판타지의 판타스틱한 기술입니다. (국가 기밀! 알려고하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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