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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요고 님의 서재입니다.

2인자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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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요고
작품등록일 :
2023.01.18 10:48
최근연재일 :
2023.02.13 13:07
연재수 :
12 회
조회수 :
513
추천수 :
6
글자수 :
70,183

작품소개

평생을 2인자로서 살았고, 끝내 1인자를 넘어서지 못 한 채 은퇴한 기사 페르자.
모두가 페르자를 2인자로 낙인 찍으며 잊어가고 있었지만, 페르자는 절대 잊지 않았다.

“...그래서 그 헛된 꿈을 꾸시는 페르자는 어디서 만날 수 있는데?”

“헛된 꿈이라니? 무례하네. 낭만이라고 해야지.”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 하는 건 멍청한 거야.”

“현실을 제대로 직시해야만 가질 수 있는 게 낭만이야. 현실을 직시하지도 못 하는 놈이 어떻게 현실과 반대에 있는 낭만을 바라보며 다른 길을 갈 수 있나?”

파멸할지언정 패배하지는 않는다.
잃어버린 낭만을 되찾아 다시 한 번.
6부 리그부터 1부 리그까지.
기사로서 실패했다면, 기사단장으로서 다시 낭만을 잃은 세상에 낭만을 가르치겠다.


2인자의 낭만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2 기둥은 단단하게 - 6 23.02.13 16 0 13쪽
11 기둥은 단단하게 - 5 23.02.13 18 1 13쪽
10 기둥은 단단하게 - 4 23.02.11 16 0 12쪽
9 기둥은 단단하게 - 3 23.02.10 22 0 15쪽
8 기둥은 단단하게 - 2 23.02.07 30 0 11쪽
7 기둥은 단단하게 - 1 23.02.06 25 0 11쪽
6 시작은 소박하게. 늘 그래왔듯 - 6 23.02.05 26 0 13쪽
5 시작은 소박하게. 늘 그래왔듯 - 5 23.02.04 30 0 14쪽
4 시작은 소박하게. 늘 그래왔듯 - 4 23.02.03 39 0 14쪽
3 시작은 소박하게. 늘 그래왔듯 - 3 23.02.03 60 2 15쪽
2 시작은 소박하게. 늘 그래왔듯 - 2 23.02.03 59 1 12쪽
1 시작은 소박하게. 늘 그래왔듯 - 1 23.01.18 172 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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