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영화보기로 바꿔도 아무 문제 없을 만큼 영화를 자주 보고 있다.
그 시작점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작년 연말, 크리스마스 특집 재난 영화 “타워”
김상경 설경구 손예진 주연에, 스크린에서 본 작품이다.
굳이 스크린이라고 하는 이유는 친구와 DVD방에서 본 영화도 몇 되기 때문.
근데 그것도 다 영화라서 같이 넣을 것이기 때문.
미국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듣기는 했는데 그 뒤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다.
덧.
유난히 타워 포스터만 크기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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