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둥미르 작가입니다. 오랜만에 문피아에 글을 남겨보내요.
음, 우선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신작 준비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소설의 질이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이 일일연재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비축분을 수십화 정도 쌓아둔 다음에 연재를 하려고 합니다.
제 신작은 내년에 나올 것 같네요. 내년 1월에서 2월 사이에 연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차기작은 습작이자 티저였던 나는 S급 탱커다의 본편인 랭커의 게임이라는 게임 판타지 소설과 능력 개척자의 리메이크 중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는데요, 둘 중에서 랭커의 게임이 될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능력 개척자가 완결된지 이제 3달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꾸준히 읽어주시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알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그동안 계속 타이밍을 놓쳤는데요, 저한테 후원해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비록 정말 많이 늦었지만, 저한테 후원해주신 꼬마뵨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저는 나중에 신작과 함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