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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장 님의 서재입니다.

조선을 강제한다.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유료 완결

검장
작품등록일 :
2022.10.03 23:18
최근연재일 :
2023.05.30 06:16
연재수 :
208 회
조회수 :
499,741
추천수 :
12,985
글자수 :
1,205,111

작품소개

이곳엔 리더가 없다. 리더가…!
중구난방 엉망진창!
꾸역꾸역 어찌어찌 가긴 하는데 이래서 살아는 남기는 할까?

북극 신항로 개척을 위해 떠난 신형 쇄빙선과 화물선 그리고 여객선이 시간을 거슬러 1866년 과거와 마주한다.

오직 먹고 살기 위해 배에 오른 영세한 사업가, 중견기업 신입사원, 젊은 사업가, 호위를 맡은 군인, 노년으로 접어든 해군 출신 함장, 고집불통 편협한 중년 과장, 우유부단한 신입사원, 극지연구원, 건설단원, 그리고 조선이 망하는 길로 걷겠다며 합류한 조선인

낯선 곳에 떨어진 그들, 지킬 힘도, 무기도, 의지도 전무 한 평범한 사람들, 그들의 최우선 목표는 오직 살아남는 것!

“오랫동안 고착된 조선의 신분 질서를 갑작스럽게 바꾸는 건 어려울 겁니다. 그러니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달리 방법이 또 있단 말인가?”

가만히 이야기를 듣던 한 대위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물었다. 조선을 변화시켜 일제의 침략을 저지시키는 것은 모두의 바램이기 때문이었다.

“스스로 바꾸지 못한다면 강제로 바꿔야죠.”
“가…강제…자네, 설마!”
“그렇습니다. 누구보다 먼저 조선을 정복하고 변화시키는 겁니다.”

정확히는 일본보다 먼저 조선을 정복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저…정복! 설마…지금 반역을 말하는 겁니까?”

장씨 스스로 말하고도 깜짝 놀라 입을 막았다.

“어차피 조선은 열강의 침입을 받게 될 겁니다. 그리고 정복당할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먼저 정복하고 변화시켜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것! 이것만이 조선을 구하는 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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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강제한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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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100 G 149. 사라진 쿨리 2 +1 23.02.21 544 30 14쪽
148 100 G 148. 사라진 쿨리 1 23.02.18 573 37 14쪽
147 100 G 147. 보물선 23.02.17 596 45 16쪽
146 100 G 146. 품격의 값 23.02.16 584 46 13쪽
145 100 G 145. 패배한 영국 +1 23.02.15 608 44 14쪽
144 100 G 144. 깃발을 내렸다. +4 23.02.13 579 44 12쪽
143 100 G 143. 싸우던가 도망치던가! 23.02.11 584 38 12쪽
142 100 G 142. 이주민 +1 23.02.10 579 43 12쪽
141 100 G 141. 러시아 제국을 향해 +1 23.02.10 574 40 12쪽
140 100 G 140. 기다리던 소식 +1 23.02.08 583 44 13쪽
139 100 G 139. 일방적인 통보 23.02.06 588 38 12쪽
138 100 G 138. 두 장군 +1 23.02.05 584 39 12쪽
137 100 G 137. 내부적, 외부적 2 23.02.04 602 39 12쪽
136 100 G 136. 내부적, 외부적1 +2 23.02.02 598 42 12쪽
135 100 G 135. 새벽 포격 23.02.02 601 36 12쪽
134 100 G 134. 탁란 23.02.01 596 42 13쪽
133 100 G 133. 샌트럴 퍼시픽 철도회사 +1 23.01.31 601 39 12쪽
132 100 G 132. 개미지옥 23.01.30 619 44 13쪽
131 100 G 131. 새크라멘토 밸리 23.01.29 630 41 12쪽
130 100 G 130. 그녀의 제안 23.01.28 647 42 14쪽
129 100 G 129. 3층 객실 23.01.28 626 38 15쪽
128 100 G 128. 브래포트 호텔 +1 23.01.26 657 51 12쪽
127 100 G 127. 조선 도자기 23.01.25 686 52 12쪽
126 100 G 126. 뉴욕 주제 영사관 +6 23.01.23 691 49 13쪽
125 100 G 125. 맨해튼 입항! +2 23.01.23 698 54 12쪽
124 100 G 124. 서터가문3 23.01.22 662 37 15쪽
123 100 G 123. 서터가문2 +7 23.01.20 672 44 11쪽
122 100 G 122. 서터가문1 +2 23.01.19 473 75 14쪽
121 100 G 121. 버려진 요새 +3 23.01.18 339 91 12쪽
120 100 G 120. 돼지 전쟁(평화의 끝) +2 23.01.17 312 8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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