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방랑 기사 ‘아일라 세베른’을 후원하시겠습니까?]
서릿발처럼 차가운 눈을 한 남자는 자신의 앞에 선 후줄근한 소녀를 바라봤다.
너덜한 갑옷, 날이 빠진 칼날.
기사라는 이름을 걸었으면서, 거지 꼴은 면치 못했다.
그러나 남자는 외면의 너머를 봤다.
[아일라 세베른]
[종합 잠재 : SSS ]
[발현 능력: B ]
“백만 골드면 되나? 부족해? 그렇다면 천만 골드 후원하지.”
[방랑 기사 ‘아일라 세베른’을 후원하시겠습니까?]
서릿발처럼 차가운 눈을 한 남자는 자신의 앞에 선 후줄근한 소녀를 바라봤다.
너덜한 갑옷, 날이 빠진 칼날.
기사라는 이름을 걸었으면서, 거지 꼴은 면치 못했다.
그러나 남자는 외면의 너머를 봤다.
[아일라 세베른]
[종합 잠재 : SSS ]
[발현 능력: B ]
“백만 골드면 되나? 부족해? 그렇다면 천만 골드 후원하지.”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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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인재 모집과 기사단 +1 | 24.01.31 | 13 | 1 | 6쪽 |
2 | 반룡 +1 | 24.01.31 | 18 | 1 | 8쪽 |
» | # prologue +1 | 24.01.31 | 19 | 1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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