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가 좀 억지스럽네요 작가님은 상쾌한 사이다를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뚜껑따고 일년간 방치된 사이다를 마시는 느낌이에요 앞길이 창창한 엘리트가 처음보는 사람한테 열등감느껴서 죽일려고 하고 훈련에 사고나서 사람 죽으면 최종 책임자가 짤리는 군대에서 왜 굳이 실전없는 특수전팀장에 대기병력 없이 실전을 진행했는지 모르겠네요
작가님이 생각하는 전개내용을 저희에게 풀어서 설명하셔야 하는데 그게 부족해서 내용 전개가 중간중간 끊어져있어요 작가님 머리속에 있는 해설서는 저희가 볼수 없습니다
11번이 그닥 창창하진 않음 열등감에 대해선 개연성이 충분함 쟤도 어릴때나 천재였지 어른돼선 성장 정체돼서 기대에 못 미치는 인재라고 서술되었음 특수전 팀장도 원래 인사장교인데 급히 충원된 인력이라 했고. 그래도 실전에 투입한 거랑 사전조사가 저정도로 안 됐다는게 찝찝하긴한데 사건 끝날때까진 두고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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