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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이 85년도에 생겼구나 저때 가본거같은데 쪼꼬미때라 기억이 안난다. 가봤다는 것만 기억나고. 자연농원은 언제 생겼지? 63보다는 먼저긴한데 여기는 조금 기억남. 후문으로 들어가면 옆에 사파리 담있어서 동물들 울음소리 들리거나했고 케베자리엔 수영장있었고 따로 입장이었는지는 가물가물한데 자연농원입장하면 호암미술관이랑 수영장도 입장 가능했던거같음. 쪼꼬미때 기억이라 확실하진않음. 거기어디여 공연장 옆으로 카트장있었는데 거기서 카트탄 기억이 있음. 암튼 쪼꼬미때 애버랜드 아래동네살아서 동네 오빠(20대들이셨으니 삼촌들..이 곧 죽어도 오빠라했음.)들이 자연농원 알바인가해서 맨날꽁짜로 들여보내주고 회전목마태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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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흔들어 깨었다-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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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옥이 아빠이름 듣고 가서 할무니테 물어보자아 아앜! 뒷내용 읽으러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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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주 월요일 엄마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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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운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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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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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봤는데 따뜻한 글이라 제 취향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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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기일인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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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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