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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입대.

연락 안 되는 분들 카톡으로 연락 좀 해주시라요.

율이라던가... Avice라던가 카톡 쫌 읽으라고 말해주고 싶음. 설마 너 나 차단한거냐?

문피아에 접하지 않은 이후로 뜸해져버린 렌누나도 밥 한번 얻어먹고 싶었는뎀.

껌삼촌은 꼬기 사준다고 했으면서 막상 물어보면 발을 뺌 나쁜 삼촌임.

냥냥이는 너 공익이던가? 공익이면 너에게 할 말은 없다 자슥아.

로니님은 공익이죠?

뎅누나... 같이 게임하기가 그렇게 싫었나요? 흑흑

무연님 놀리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여튼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