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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전에 호우에서 말했던 초반에 문제가 심한 bjxx 이런 글이었는지 모르겠으나, 흔하지 않은 유니크한 글을 만들기 위해 넣은 설정이 충돌을 일으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차라리 초반을 쭉 늘려서 주인공이 현금시장에 접근하는 방향과 걱정없이 쭉 치고나가는 파트를 섞어써도 괜찮았을텐데 돈이 없다 하면서 간단히 해결해버리는점, 선발 주자들이 아무도 그것을 발견을 못하는 점을 좀더 보강하고 화수를 늘리면 괜찮았을것같습니다.
계약하고 시작하셔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글에서 조급함이 보여요. 전개가 너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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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전개는 흠이 없지만 매번 '이걸 팔아야 하는데!'라는 헛소리만 하는 주인공을 보면 답답합니다. 좋게 말하면 주인공이 단순하다고 하지만, 굳이 문제점을 말하자면 당장 그걸 판다면 앞으로의 모든 발전 가능성을 잃게 된다는 점을 뻔히 알면서도 아쉬운 소리를 한다는 점 아닐까요? 비판하시는 분들 모두 표현은 달라도 공통적으로 주인공이 '지금 이걸 판다면 잠깐 편하긴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앞으로도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겠지. 가능한 빨리 성장해서 이 현실을 탈출하는 것이 답이다.'라고 생각하길 원하는 것 아닐까요? 전작에서도 느꼈지만 작가님께서는 주인공이 어떤 대상에 대해서 평가를 할때 지나치게 돈과 관련지어 서술할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예전에는 주인공이 빠른 복수를 위해 아이템을 자신이 계속 활용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흑수저 주인공이 강해질 생각은 안하고 쥐톨만한 아이템 얻고 돈만 따지는 모습이 답답했을지도 모릅니다.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모두 매끄럽게 고쳐달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앞으로 글을 쓰실 때 '돈 외에 다른 요소들로 글을 풍성하게 해보는 것도 괜찮겠네'라는 생각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싫으면 하차하라고 하시는 독자분들께서도 어떻게든 일단 지금까지 따라오신 분들이 비판을 하시는데 과연 작품에 대한 애정이 없이 단지 욕을 하려고 지금까지 따라왔을까요? 계속 불편한 부분이 있었고 '이것만 없으면 참 좋겠다'라는 의사 표현이 묻히면서 조금씩 과격한 표현으로 번지지 않았을까요?
저는 참을성이 없이 벌써 지쳐서 이제 하차하지만 언젠가 눈에 띄여서 다시 이 작품을 읽었을 때 작가님이 개선해주신다면 다시 탑승합니다. 결론은 처음에는 결코 작가님을 비난하고자 쓴 글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것이고, 누군가 작가님을 비난한다면 그 전에 비판한 내용에 대한 어떠한 코멘트도 없이 변화하지 않은 모습에 대한 비난일 것이라는 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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