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더히어로하고 비슷하네요. 배신당하고 회귀하는 건 다른 작품도 많지만, 던전 닫히면 능력 없어지는데 주인공 혼자 던전 닫으려고 노력하는게 같습니다.
그런데 킬더히어로보다 당위성이 약해요. 킬더하고 다르게 이 작품은 던전하고 평화협정을 맺은 거잖아요. 던전 닫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죠. 다른 소설들도 던전 안닫고 꿀 빠는 내용 많잖아요.
이런 시스템의 회귀부분이야 대강봐도 딱 나오지 않나 님이 스스로 콘솔게임이든 팩게임이든 한다고 생각해보셈 게임을 해서 님캐릭 하나랑 엔피씨 서너마리로 파티키우고 노가다 존나 해서 최종보스에 도전스펙 갖추고 있는데 보스1페이즈가 동료배신이면 개빡쳐요 안빡쳐요? 다시하기 눌러요 안눌러요? 그르케 생각을 해보셈 시스템이란 미지의 존재가 마왕이 등장하는 타이밍에 나타난것도 아무 설명 없는 프롤로그 부분에서 괜한 님 궁금증만 풀고 싶어서 설레발 치지 마시고 글을 읽어봅시다
킁 솔직히 회귀하면 거슬리는게 많죠.
그냥 현 삶을 포기하고 도망가서 다른 세계에서 새로 시작해서 정신승리한꼴이니깐요.
차라리 후퇴의 개념으로 많은 것을 잃지만
죽지않고 다시 복수한다는게 차라리 낳죠.
많은 작가들이 복잡한 스토리라인가기 싫어서 죄다 회귀만 하더군요.
[회귀=패배자 정신승리] 과거로 돌아가봤자 머해요. 그냥 딴세상 간거나 마찬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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