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재미있는 작품으로 뵀으면 좋겠습니다. 당뇨라고 해서 드는 생각인데 헬스 끊으시는게 어떨까요? 옆동네에서는 수양대군이 세종대왕님과 문종, 그리고 조선을 PT시켜주는 재미있는 소설 있던데, 세종대왕님 살빼시고 당뇨증상 완화돼신 내용이 생각납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폭종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대체역사 소설은 개연성 확보를 위해 실제 역사와 달라지는 부분을 최소화하려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를위해 억지스럽거나 모순적인 내용이 끼어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 글은 글의 시작점부터 세상이 달라지고, 이후로는 그 바뀐 세상에서 이어지는 다른 세상을 굉장히 잘 보여줬습니다. (높은 개연성를 충족시키면서요.)
한걸음 더 발전한 대체역사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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