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마법사

안녕하십니까? 항상 도움과 격려의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후로스트입니다.

이번에 <은둔형 마법사>를 유료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유료 전환은 8월 7일 월요일 18시에 진행 예정이며,

8월 8일 화요일에 게시될 62화는 유료로 업로드 됩니다.

기존 연재분 중에는 29화 은림(銀林)의 구도자 (3)부터 유료 전환 될 예정입니다.

혹시 아직 못 읽으신 분량이 있으면 그 전에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재주기는 지금과 같이 화/목/토 주 3회를 유지하려 합니다.

주당 편수와 분량을 더 늘려 볼까 생각도 하였습니다만, 이 이상을 쥐어짜듯 진행하면 글이 흔들릴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손이 느려서 죄송합니다ㅠㅠ

하지만 약속 드린 연재 주기는 절대로 어기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은둔형 마법사>를 쓰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제 머릿속에 있던 망상을 마음껏 풀어 놓고, 독자 분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남겨 주신 댓글과 추천에 대한 인사를 이 자리를 빌어 드립니다. 또한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그저 감사하고도 감사할 뿐입니다.

한편, 연재를 시작하며 가장 아쉬웠던 점은 제게 있어 가장 즐거운 취미활동인 장르소설 읽기에 투자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줄었다는 점입니다. 생업을 위한 시간을 제외하고, 저의 여가 시간의 전부라고도 할 만한 모든 시간은 이 글에 대해 생각하는 데에 쓰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납득할만한 완결을 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부디 재미있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바짝 정신차리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후로스트 드림.

[[탈퇴계정]]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축하드립니다!

[천극V]

많이 늦긴 했어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월향월향]

♥♥♥따라갑니다♥♥♥

[티말]

완결은 어떻게 날지 기대되네요.
어차피 많이 구를테지만.

[쏘말]

응원합니다

[shk6221]

좋군요.

[혼연무객]

경축드려요

[루스리엘]

그럼 완결 났을 때 몰아서 사 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