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본 작품이 200화를 마지막으로 완결이 되었습니다.
작가가 이 작품을 쓰게 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손흥민 선수가 뛰는 한국 국가대표 팀이 월드컵을 제패하는 것을 보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었죠.
제가 꿈꾸던 장면을 글로나마 즐길 수 있어서 작가 개인적으로는 아주 기뻤습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봐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다음에는 좀 더 재밌는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봐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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