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읽은 선발대입니다.
일단 전형적인 전개입니다. 무림에서 판타지로 환생. 망나니 황자. 기억상실증. 우리 황자가 달라졌어요!! 이쯤되면 거르고 다른 작품 찾아야 되는게 아닌가 싶지만... 볼 만 합니다. 필력 때문인지 읽는데 껄끄러움이 없어요. 일단 대여할 만한 작품. 대여 하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완결까지 읽은 선발대입니다.
앞에 얘기한 것처럼 다 아는 전개를 필력으로 잡고 있었는데 5권에서부터 엉망으로 변해요. 5권 읽고서 지뢰를 밟은 걸 알았습니다. 존재감 1도 없던 놈이 갑자기 튀어나와서는 스토리를 망쳐버립니다. 딴에는 주인공한테 역경 고난 시련을 받아라!! 한 거 같은데... 아니에요. 재미가 뚝 떨어져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