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거의 정신병자수준인대; 한번 구명지은으로 평생 그사람을 위해 사는사람도 있는데 생색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고 그런 상대의 허락없이 함부로 행동하고 함부로 말하고 저게 뭐하는짓거에 뭐하는 태도인지. 요새 기업들이 사람뽑을때도 자기소개서 인적성 면접 중요시하는게 다 저렇게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부터 쳐내려는거. 여자들중 가장 피해야 할 대상 1호가 고마움을 모르는 여자인데.
저는 이만. 하차. 다들 여주성격을 비난하는데 일리는 있지만 임무때문이니 어쩔수없다고 보고. 저는 서술 형태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관찰자적 시점에 객체가 되어 질질 끌려다니고, 주인공 신비주의도 한몫하구요. 애매한 인간관계도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독자에게 답답함만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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