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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 님의 서재입니다.

작가 프로필

 늦다면 늦은 나이고 아직 젊다면 젊은 애매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일상에 치여 일상을 버틸 때 한곳에서 하나의 쉼터를 주었던 글들처럼

저도 이제 하나의 쉼터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어수선 할 수 있겠지만,

최대한 보시는 분들이 즐거이 쉬어가실 수 있게끔 노력 하겠습니다.

 

- 훈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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