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다면 늦은 나이고 아직 젊다면 젊은 애매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일상에 치여 일상을 버틸 때 한곳에서 하나의 쉼터를 주었던 글들처럼
저도 이제 하나의 쉼터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어수선 할 수 있겠지만,
최대한 보시는 분들이 즐거이 쉬어가실 수 있게끔 노력 하겠습니다.
- 훈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