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본문에 공혜왕후께서 병으로 졸하시자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조선에서 졸(卒)은 조정 대신과 왕자와 왕녀 후궁의 죽음을 뜻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조선에서 왕과 왕비의 죽음을 제후의 죽음을 뜻하는 훙(薨)이라고 하였죠 뭐 그 밖에도 황제와 황후의 죽음을 뜻하는 붕(崩) 승하(昇遐) 안가(晏駕) 빈천(賓天)이라는 용어도 혼용해서 사용하긴 했지만요
명나라와 청나라의 연호들이 아귀가 맞지 않는 걸 아십니까? 그런데 조선의 연호는 딱딱 들어맞습니다. 중국의 황제가 살았다는 북경의 자금성은 실제 황제가 살 규모가 아니라는군요. 게다가 시멘트 범벅이고요. 이건 유투브에 나오는 대륙조선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하시는 말씀입니다.
모택동이 문화혁명 기간에 중국 대륙 전체의 1/3에 해당하는 부분을 싸그리 뒤집어엎어 고려와 조선에 유적들을 전부 파괴시켰다는 주장도 있더군요.
그외 기타 등등.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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