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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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신권이 강했어도 유교특성상 왕이 우선인데. 암살이면 노답일듯. 정치척 명분이 생긴만큼 두고두고 써먹기 좋겠네...
찬성: 9 | 반대: 0
누가 조종했던 정말로 살아남지 못할 겝니다.
찬성: 0 | 반대: 0
연산군도 한번도 안당했던일 아닌가요 ㅋ ㅋ ㅋ 뭐 대체역사니까...
찬성: 1 | 반대: 0
연산군은 물론이고 조선 임금 누구도 이런 식의 암살 시도는 당하지 않았죠. 고려에서는 뭐 드물지 않았지만.
하이고... 명군 되기 전에 목숨이 위험하네요. 무오사화 건이야 목숨이 걸린 일도 아니었고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고 있었으니 제 3자의 시선에서 온건하게 처리가 가능했지만, 이런 일을 겪고도 평정심 유지가 가능할까요? 지난 몇년간의 본의아닌 왕 생활이 주인공에게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인 판단을 할 여지를 주면 좋겠지만... 쉽지는 않겠죠?
찬성: 2 | 반대: 0
현대인이라도 처음 죽을 위기를 넘긴 사람이 침착하기는 쉽지 않죠.
눈돌아가려나...조선역사상 직접암살위협은 거의 없지않나ㅡ.ㅡ....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런식으로 저격당한 왕은 조선시대 아에 없지않았나요? 독살은 좀있어도.
독살은 있었어도 무기로 위협당한 왕은 없었죠. 대놓고 쫓겨난 광해군이 그나마 가장 가까울까요?
조선 선비는 좀 죽어도 됩니다 멸종하면 더 좋고요
찬성: 7 | 반대: 5
그래도 그건 아니죠^^;;;
찬성: 1 | 반대: 1
학 날아올 줄 알았더니
학이요??
왕을 암살하려 하다니. 이건 큰 껀이다.
정말 엄청난 건입니다.
더 큰 거 터졌다.
사초 게이트랑은 사실 비교가 안 되죠 진짜.
슬슬 역사적 개변에 의한 차이가 발생하나보네요 아 참 진행 느리다고 하셨던분들 사이다 원샷하실듯
찬성: 3 | 반대: 0
뭐 다시 느려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누구의 사주를 받았을까...?
앞으로 슬슬 밝혀지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나비효과 ?
역사에 없었던 이야기가 생겨나는...
실제 무오사화보다 더 많이 죽겠는데ㄷㄷ
한두 명 목이 떨어져서는 끝나지 않겠죠.
저정도면 대숙청벌이라고 하늘이 명령하는건가..
하늘의 은혜라면 은혜일 겁니다.
병사를 늘리기 위한 발판이 되는건가.. 병사 늘리는데 반대의견은 고사하고 멈칫거리기만해도 암살역모로 몰리겠네 ㅋㅋㅋㅋㅋ 죽지만 않는다면 암살미수는 최고의 왕권강화책!
적어도 친위대를 늘리게 만드는 계기는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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