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16세기 즈음에 발간된 신문이 얼마전에 보고됐습니다. 정확히 신문은 아니고 신문과 비슷하게 소식을 알리는 고서적인가 고문서인가 발견됐습니다.
조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명확게 기억나지는 않네요
속기록 나오길래 신문도 생각하실 것 같아 썼습니다.
대전회의도 속기록 남기도록 하면 좋겠네요.
삼국지도 군량이 없으면 출진을 못하고, 금이 없으면 내정을 못하지요. 천일제염을 하든 비누를 만들던, 일단 자금 조성부터 해야할텐데, 적응만 하는데 몇년이 후딱지나가버리니 허무하고 아쉽네요. 물론 개연성, 현실성 고려해서 쓰셨겠지만, 현대를 살던 지식과 경험을 적용해서 기발한 것도 만들고 뭔가 착착 이루어져가는 모습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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