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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궁 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안될상황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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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속삭이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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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하는스토리? 부국강병은언제?몃페이지나 쓸정도로 이번편이 중요한가? 대체 작가는 뭘예기하고싶어서 길게 쓴걸까나..막간극이 참 길구나 길어....엄청길구나........짜증날정도로 길구나....정말로 중요해서 길게가는걸까나.......이유가 뭘까나........조선에 적응하는시기인데..간단한사건으로 20화는 가겠구나....실망이 참크구나....기대했는데....언제까지 이딴막간극을 쓸려나....거만 하차해야할려나.....오랜만에 사극물이라 기대 참많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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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좀 모자란 놈인듯. 부국강병을 외치면서 경연빠지려고 들고 나라사정 파악하려고도 안하고 놀거나 밤일만 열심히 하고..... 대체 뭐 하자는건지 모를 정도네요. 온지 1년쯤 지났으면 앞뒤사정이나 이러저러한 부분들을 파악해야 하는데 탱자탱자하는 마인드. 아직도 꿈꾸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그러니 대충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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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이면 빨리 말하삼 빨리 하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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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그냥하차. 늘어지고 눈에안들어오고 스토리가 개판인듯. 그리고 남사당패가 양반가 자제로 보이는이한테 저렇게행동한다는게 말이안될뿐더러 적응중이라는 핑계는 안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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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글을 쓰고 싶은거임????????? 뭐 이런 소설이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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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국왕은 최고재판관이기도 했지요. 국왕이 이런 사건을 해결하면 왕의 권위도 살고 능력도 입증이 되어 양반들이 왕을 무시하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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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주제로 쓰는 대체역사 소설이라 하면 보통 한심하기 짝이 없는 조선을 좀 속 시원한 나라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쓰는 것일 겁니다. 헌데 이 소설은 정신연령이 중딩은 될까 의심스럽고 지식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주인공이 나와서 역사에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안 할 짓을 신나게 하고 있군요. 지금 신하들에게 개무시당하고 있고, 어느정도 지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인간이 한다는 짓이 참.......공무원 시험 떨어진 이유를 알겠네요. 의욕도 없고, 개념도 없고, 뇌도 없는 주인공을 보겠다고 돈을 내고 싶진 않습니다. 이야기의 구성이라던가, 묘사 쪽은 분명 훌륭하게 풀어나가시고 있지만, 주인공이 다 말아먹는군요. 차라리 조선 명탐정 코미디로 쓰셨다면 더 흥미로웠을지도 모르겠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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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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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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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 여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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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진짜 주인공 개등신 같아서 도저히 못보겠네 진행도 잡스럽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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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의미로 이글을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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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진짜 연산군이 하던짓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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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대에 자신을 맞추려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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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데 ..
이러면 현대나 조선시대나 다를게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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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몇개를 물없이 먹는 느낌.그만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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