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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호프 님의 서재입니다.

명군이 되어보세!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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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호프
작품등록일 :
2017.07.01 07:14
최근연재일 :
2024.07.08 07:40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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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2

  • 작성자
    Lv.70 mi******..
    작성일
    17.07.24 13:14
    No. 31

    이 기회에 아예 사관들+사초 관련도 공식적으로 손대얄듯. 사실 저거 김일손이 또라이인거 보다 그래도 문제없던 구조가 더 문제라-_-;;; 솔직히 정치적인 이유로 터진게 아니었다면 저런 뇌내망상이 실록으로 그대로 들어갔을테니 말이죠. 순전히 사관의 양심만 믿는걸로 유지되는 기가 찬 시스템...

    찬성: 2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5 07:35
    No. 32

    그래도 모든 사초가 검증 없이 그대로 실록에 들어가진 않습니다. 실록 편찬 과정에서 많이 걸러지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즐거운다
    작성일
    17.07.24 13:33
    No. 33

    피바람이 불면 권력이 강해지니 이제야 답답하진 않겠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5 07:35
    No. 34

    권력이 강해진다고 주인공이 다 마음대로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까만하늘별
    작성일
    17.07.24 13:57
    No. 35

    정치는 승자의 기록. 김일손과 스승 김종직등등 많이 죽어나갔는데, 이극돈이 처음부터 김일손을 박해함. 장원 확정적인 뛰어난 문장가를 지 맘에 안든다고 2등으로 만들고 (당시 이극돈 이조참판) 훈구 세력이었던 이극돈은 영남사림이었던 김일손을 계속 방해. 그러던중 황후가 죽은 상중에 이극돈 기생끼고 술마시고 놀다 김일손에게 들킴. 그걸 김일손이 사초로 적음. 그걸 복수할겸 훈구세력 등에 업고 연산꼬셔서 사림 학살함. 김일손 바보 아님. 없는말 소설처럼 막 지어서 자기뿐만 아니라 자기 가문까지 위태롭게 할만큼 또라이가 아니었다는. 훈구세력에게 견제받아서 장원밀렸어도 과거시험 차석한 사람임. 그 스승은 성종때부터 인정받던 사람이었고. 훈구나 사림이나 털어서 먼지 안나오겠는가? 사림이 훈구파한테 세력적으로 밀린것일뿐. 김일손이 전부 없는말을 사초로 남긴건 아니라는. 그리고 임금도 볼수없던 사초내용을 관계도 없는 이극돈은 계속 보고 있었음(자기술쳐먹고 논거 사초에서 빼달라고 김일손에게 부탁도함.김일손거절) 전부 훈구세력하에 있었다는 증거

    찬성: 0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5 07:37
    No. 36

    그 뒤에 나온 연산군일기(실록)은 연산군을 쫓아낸 승리자인 사림들이 기록했는데요.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81 까만하늘별
    작성일
    17.07.24 14:03
    No. 37

    어차피 이건 소설이고 작가님이 첨부터 사림을 나쁘게 보고 있었으니 작가님 맘대로 전개하겠지만, 사초 열람을 자기 맘대로 한 이극돈을 비롯한 훈구 세력 또한 잘 견제하시기를. 결국 그놈들이 자기들 말 안듣는다고 중종반정 성공 시켜서 연산 죽은건데. 그다음에 계속 권력을 손에쥐고 조정을 좌지우지했던게 훈구파들임.

    찬성: 0 | 반대: 8

  • 작성자
    Lv.81 까만하늘별
    작성일
    17.07.24 14:14
    No. 38

    그리고 솔직히 세조한테 죽고 내쫒긴 사람들이 어디 한둘이었음? 전부 사육신,생육신 소리듣는 충신들이었음. 오죽하면 신숙주의 변절을 우리 조상님들이 숙주나물로 꾸짖었겠음. 세조 잘못한거 따지고 조카 죽이고 정권찬탈한거 나쁘게 본다는건 오히려 충신에 가까움. 견제 세력 키우려고 노력해도 모자랄판에 순실이 못지않은 훈구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건 작가님이 훈구세력이 모두 연산의 말을 잘들을거라는 착각도 있으신듯..

    찬성: 3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5 07:38
    No. 39

    설마 그럴 리가요. 훈구도 다 자기 꿍꿍이가 있는데.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81 까만하늘별
    작성일
    17.07.24 14:29
    No. 40

    네크로드님을 비롯한 댓글 남기신분들이 아셔야할건. 고려까지 불교를 통치이념으로 나라를 운영했다면 조선은 일부러 유교를 장려하고 통치이념으로 삼은 나라라는거를 이해하셔야 한다는겁니다. 억불승유정책. 아직도ㅡ 건국 초창기에 가까운 조선이고, 이제서야 유교가 자리잡기 시작해서 제대로 나라가 돌아가기 시작한 마당에 탈유교? 유교를 버린다? 지금보면 불교나 유교나 폐단도 많고 잘못된점도 많지만 저때는 그게 최선이었다는겁니다. 조선 후기로 갈수록 당파가 갈리면서 정책결정이 늦어지고 서로 견제하느라 나라가 제대로 안돌아간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나름 서로 견제한덕에 개판치는 왕들도 견제가능했고, 좋은 정책들도 좋은 학자들도 많이 나옵니다. 한글,금속활자.총통.거북선.한지.한복.김치... 전부 조선시대로부터 전해지는 유산입니다. 일제35년만 없이 근현대로 넘어왔다면 더많은 더 좋은 문물들이 넘어왔을거라고 생각하구요.

    찬성: 4 | 반대: 10

  • 작성자
    Lv.96 한정우
    작성일
    17.07.24 14:45
    No. 41

    공맹에서 비롯된 조선의 사대주의가 연산조 때 '훈구'와 '사림' 두 세력으로 나누어져 있겠지요.
    작가 님께서 두 세력 중 우선 '사림'을 없앨 기회가 왔네요. 사림을 그냥 죽이거나 하는 차원을 떠나 신분을 '노예'로 만들어야 완전히 씨를 말릴 수 있겠네요. 이 시기 조선에 '서원'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서원이 있었다면 무조건 철폐하고 '서원'에 귀속된 토지는 모조리 국유지로 몰수하거나 소작농민들에게 나눠 주는 것도 '성군, 명군'소리를 듣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후에 '중상주의'로 상업을 육성하고 또 기회를 만들어 '훈구파'를 거세하면 근대화를 앞당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5 07:39
    No. 42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81 까만하늘별
    작성일
    17.07.24 14:52
    No. 43

    사림 씨를 말리면, 이율곡.이황.정약용 등등도 사라집니다. 적당히 자갈을 물려서 잘 써먹어야죠. 공무원처럼.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5 07:40
    No. 44

    어차피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4 renajjan..
    작성일
    17.07.24 15:03
    No. 45

    서원은 중종때 백운동서원이 시초입니다. 이 서원이 사액받고 소수서원이 되죠. 사림하고 훈구 양자택일 하려고 하면 차라리 훈구파들이죠. 이쪽은 그래도 원리원칙이 아닌 어느 정도 융통성을 가지고 부국강병을 추구하니까요. 부국강병을 추구해서 곳간을 채우면 왕권을 많이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좀 해먹겠다가 훈구파들 생각이었죠. 물론 그리 되지는 않아서 문제였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5 07:40
    No. 46

    세상 만사 생각대로만 되면...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3 지나95
    작성일
    17.07.24 15:24
    No. 47

    사림도 훈구도 아닌 관학파를 양성해야죠. 근데 훈구파는 공급이 한정되서 빨리 늘어나지 않는데(4대 사화 이후 결국 사림이 훈구를 대체하듯이) 사림파는 학맥을 통해 계속 공급되기 때문에...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5 07:41
    No. 48

    실무경험이 핵심인데 말입니다. 공맹 타령이나 하는 사림은 참...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4 스텔라리
    작성일
    17.07.24 15:58
    No. 49

    일제 치하 이전부터 나라에 망조가 들기 시작했음 왜란 전까진 국가 시스템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왜란과 호란후에...쩝. 그 이후에도 안동김씨나 풍양조씨 세도가들 때문에 나라가 기울기 시작했죠. 다들 아시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스텔라리
    작성일
    17.07.24 16:05
    No. 50

    그 후엔 민씨와 외척들이 역대급으로 깽판치며 나라를 작살내기 시작했고 대원군도 쇄국이나 경복궁 재건, 화폐이서 큰 실수를 저질렀고...이미 그 시점에서 치고올라오는 일제를 막기 힘들었음. 서방 넘들도 미개하기짝이 없는 나라라고 깔정도니. 조선이 망한건 제도적 시스템 한계와 모순, 쇄국, 부패 모든게 겹처서임. 호란때 안망한게 천운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5 07:41
    No. 51

    그냥저냥 유지라면 할 수 있었겠지만 외부 압력을 막기는 역부족이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크뢰거
    작성일
    17.07.24 16:12
    No. 52

    어차피 소설인데 갓급공무원 현대인보다 전국수석한 조선시대 관리들이 더 뛰어날긋. 결국 명군은 못되고 연산군 폐위되는 결말로...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5 07:42
    No. 53

    과연 결말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아르티엄
    작성일
    17.07.24 17:03
    No. 54

    세도정치 전까지만 해도 조선의 왕권이 생각만큼 약하진 않았죠. 왕이 의지와 능력만 있고 명분만 있으면 신하들을 싸그리 족칠수 있었으니까요. 진짜로 왕권 약한 폴란드 이런 나라에 비함 조선은 왕권 괜찮은정도. 바로 옆에 중국이라는 황권이 비정상적으로 강했던 나라가 있어 비교되지만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5 07:42
    No. 55

    그 적당한 명분으로 이 무오사화 만한 게 없었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8 네크로드
    작성일
    17.07.24 18:24
    No. 56

    까만하늘별님의 의견에 상당부분 동의 합니다. 조선은 유교를 정치지배 이데올로기로서 활용했고, 왕들의 자유를 억제함으로서 나라가 기울지 않게하는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500년이나 단일왕조가 계속될 수 있었던 것은 그 큰 장점 때문이지요.
    하지만 사회가 경직되고 유연성이 부족하며 변화하기 힘들다는 단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산업혁명이 없었다면 천년 이천년 조선이라는 나라가 계속될 수도 있었겠지만 말이지요.

    주인공이 역사를 바꾸고, 근대국가를 만들려고 한다면 필연적으로 유학 세력을 배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유교세력은 나라가 폭주하는 것을 막아온 강력한 브레이크였기 때문입니다.
    조선은 실제로는 입헌군주제에 가깝습니다. 헌법 대신에 유교 가르침이 존재한다고 보면 됩니다. 굉장히 우월한 정치체계였음은 분명합니다.

    다만 새로운 정치체계와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기엔 지나치게 경직되고 중세시대의 경제체제에 구속되어 있다는 점에서 극복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연산군이 독재로 조선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입헌군주제, 혹은 의회민주제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후손의 독재로 조선은 더 빨리 망하게 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5 07:43
    No. 57

    동감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5 해골기사
    작성일
    17.07.24 22:09
    No. 58

    사림이고 훈구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5 07:43
    No. 59

    다 골치 아픈 존재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7.07.25 08:33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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