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판단 못하는게 사관을 하고, 시간 지나서 묻혀지고 없어질때까지 기다리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게 딱 반도의 어느나라같네요. 저기서 사관청 당상놈들이 내용축소, 왜곡까지 하면 완벽할듯.
그땐 기군망상의 죄를 물어 장애인, 사망자 양산시켜줘야 반대를 위한 반대, 꼰대질 못하죠.
윗분도 말했지만 조광조같은 인물은 10선비니까요.
악의가 있건 없건 평생 그렇게 배워왔고, 심지어 군사에 관해서도 기습은 소인배니 뭐니 지껄이는거 보면 그냥 항암제를 통으로 입에 부어야 됨.
김일손이 사초에 세조가 단종 시체를 짐승들이 먹게했다, 아들인 의경세자의 후궁들에게 세조가 찝적댔다는 등 세조를 비난하는 글을 쓴게 걸려서 김일손이 압송되고, 사초에 적혀있는 다른 내용을 찾다가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걸려들게 되고 부관참시 당함 ㅋㅋ 사초에 임금 뒷담화 한거 걸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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