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테크트리 염전밭과 차밭으로 소금과 차로 북방경영 소와 말을 사와서 농업에 사용 남부지역 수리시설확충 토지개간 남부지역 유상 토지매수 이모작 시작 농업 도로건설 주요지점 대형요새건설 기병부대확충 곳곳에 철광산과 석탄광산개발 ...

찬성: 1 | 반대: 0

주인공 목적이 그냥 이름를 크게 남기는건가요? 이 시절에 암만 땅따먹기 해봤자 사회를 근본부터 바꿔놓지 않으면 나중에 탈탈탈 털릴텐데 ㅎ

찬성: 0 | 반대: 0

모내기법은 제대로된 관개시설을 갖추어놓지 않고 농사를 지으면 자칫 모 아니면 도가 되어버립니다
조선도 일찌감치 장점은 파악하고 있었으나 한해 농사가 망가질 가능성도 알고 있었기에 오랫동안 손을 대지는 못했죠

찬성: 1 | 반대: 0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현대인이라 하더라도 모든 지식은 알지 못하고 실패를 거듭하여 간신히 총을 제조하는 장면이 되게 마음에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빠른 전개 보기 좋습니다! 총을 개발하는데 너무 오래 걸렸으면 원정이고 뭐고 불가능 했겠지요...대량생산은 분업으로 어느정도 단가와 생산시간도 줄이는게 가능하고 더 중요한건 아마 철제련? 강철을 만드는 비법을 개발하는게 나중에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앞으로 남은건 근대화 제식훈련을 거친 군대랑 경제부흥 이겠군요?

찬성: 0 | 반대: 1

박원종 : 주상께서 총포를 잘 쏘라고 피알아이라는 괴이한 훈련을 시키셨다. 이번에 새로 포군을 조직한다고 들었다. 나만 당할 수 없음이다.

찬성: 3 | 반대: 0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저 시대에 수백미터 밖 표적을 명중시킬 정도의 정확도면 그 총으로 무장한 군대도 전열보병전술 수준을 넘어서 저격수를 군 차원에서 육성할 만 한데요. 현대적인 저격수는 무리겠지만 미국 독립전쟁때 라이플 사수들이나 18세기 영국군의 라이플 연대의 사수들같은 정도라면 시도해봄직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문제는 화약을 얼마나 생산이 가능하냐인듯....
까놓고 말해서 칠레나 인도 초석 수입이 불가능하니 똥간 흙 긁어 쓰느라 힘들겠네요.
초석 밭 만들려고해도, 저 시기엔 중요한 자원인 거름이니 이런 저런 저항도 있을테고요.

찬성: 0 | 반대: 0

그런데 외상치료 잘할수있을려나...한의학은 외상치료에 약한편으로 압니다만...

찬성: 0 | 반대: 0

냉병기로 갈줄 알았는데 역시 전열보병 좋아하는 작가님... ㅠㅠ 감동입니다

찬성: 1 | 반대: 0

혈천광마//기마포병대 운용할만큼 전마가 있지도 않을겝니다. 게다가 열악한 도로사정 고려하면;;

rtu520//단점보다는 정치적 이유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앙법을 사용하는 즉시 광작이 가능해지는데 이건 곧 중앙에서 통제가 더 힘들어지는 지방토호 대지주의 탄생을 의미하죠. 광작 여부에 따라서 재산 수준의 차이가 어마어마해지는지라...

찬성: 0 | 반대: 0

그 조총시절에도 총검이 있긴 했습니다만 매우 무거워서 사장된바 있습니다. 저건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금세공에 쓰이는 왕수라는 물질이 질산이죠 뇌홍을 만들 재료는 어느나라나 그당시 다 가지고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처음만든것부터 사기수준이네요. 초기 조총은 숙련도 문제 빼곤 활에 확실히 밀렸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경주 황남대총(皇南大塚) 북분에서 출토된 신라의 귀갑금수문은잔(龜甲禽獸文銀盞)은 은으로 반구형의 그릇을 단조하고, 역시 같은 망치질로 처리된 타출법(打出法)을 이용하여 귀갑 문양대 안에 새와 사슴 등 여러 동물들을 정교하게 새겨넣고 있어, 이 무렵 단조 기술의 수준을 짐작하기에 충분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조법 [段造法]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위의 내용과 같이 우리나라 삼국시대에 이미 단조기술이 있었습니다. 비록 군기시에 없더라도 수배해보면 단조기술자를 얻을 수 있을텐데요?

찬성: 1 | 반대: 0

전장식 라이플... 분당 3발은 나올려나. 물론 아직까진 직접적인 살상보단 사기저하를 위한 충격무기 개념이긴 해서 큰 문제는 없겠네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