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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호프 님의 서재입니다.
명군이 되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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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명군이 되어보세!

유료

글
슈타인호프
작품등록일 :
2017.07.01 07:14
최근연재일 :
2024.09.15 07:40
연재수 :
2,249 회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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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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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3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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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18.03.19 07:39
조회
11,382
추천
237
글자
14쪽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작가의말

* 2부에서는 처음 넣는 지도네요. 보시다시피 경원과 회령은 거리가 좀 있습니다만, 여진기병들 기동력이나 토벌군을 분산시키려는 의도 등을 감안하면 이 정도로 양쪽을 오가며 봉기를 벌이는 게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 충무공께서 일단 이일 밑으로 들어가시긴 합니다만...이 건으로 큰 고구마는 없을 겁니다. 충무공께서 이일에게 갈굼당하는 장면 같은 건 저부터도 딱히 상세하게 묘사하고 싶지 않습니다. 필요하지도 않은 정신적인 고문을 굳이 당할 필요가(...)


재미있게 보시고 즐겁게 한 주일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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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5

  • 작성자
    Lv.26 신뢰
    작성일
    18.03.19 07:47
    No. 1

    재밌게 읽었습니다.
    재밌어서 그런지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9 07:56
    No. 2

    그정도로 재미있게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비단연꽃
    작성일
    18.03.19 07:49
    No. 3

    ㅋㅋㅋ그렇죠 고구마를 굳이 집어늘 필요는 없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9 08:03
    No. 4

    전개상 필요하다면 뭐 고구마라도 넣어야겠지만, 필요없는 고구마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28 네비아찌
    작성일
    18.03.19 08:02
    No. 5

    충무공이 역사대로 우을지를 잡으실거 같네요 이일도 직속부하가 아니니까 함부로 터치는 못할거 같고 임꺽정의 활약도 클듯합니다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9 08:04
    No. 6

    대략 예상하시는대로 가지 않겠습니까? 엄연히 충무공이신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사산
    작성일
    18.03.19 08:06
    No. 7

    여진족이 신립을 정말 무서워 하는군요 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9 08:16
    No. 8

    공포의 사신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로나땅
    작성일
    18.03.19 08:09
    No. 9

    초록색 진로는 어디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9 08:16
    No. 10

    오른쪽, 우을지 근거지 쪽에 작게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sherica
    작성일
    18.03.19 08:13
    No. 11

    주인공이 충무공을 팍팍 밀어줄 거라 믿으며! 장군님만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9 08:16
    No. 12

    통제공 만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TMIs
    작성일
    18.03.19 08:17
    No. 13

    우리의 아이신기오르 누르하치도 조선 앞잡이의 길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9 10:24
    No. 14

    그건 아직 비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국사랑꾼
    작성일
    18.03.19 08:44
    No. 15

    이제는 무종이라 칭하는 연산군 보다 못지 않은 임금이 되어야 겠죠. 우선 서양세력을 통해 무역할것을 한후 감자와 고구마를 비롯해 먹거리 작물을 얻어서 굶어 죽는 사람을 줄이고 여진의 땅을 더 차지 해야죠. 훗날 인조 또는 고종으로 가더라도 청나라의 생김을 막고 명의 분할 시켜야겠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9 10:24
    No. 16

    미래는 아직 길게 남았지만 할 거야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ju******..
    작성일
    18.03.19 09:04
    No. 17

    동청례 조상 동이허리랑 누르하치 조상 먼터무가 사촌이자 동복동생인가 그러니 동놀혁 같은 이름으로 나올지도 모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9 10:25
    No. 18

    그쪽은 뭐 가지가 갈라진지 오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ju******..
    작성일
    18.03.19 09:05
    No. 19

    아부지가 조선에 죽으면 엔간히 꼬일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9 10:25
    No. 20

    그거야 뭐 누르하치 아니라도 마찬가지일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Rapax007
    작성일
    18.03.19 09:20
    No. 21

    발포만호가 충청수영소속이었나요? 전라좌수영아니었나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9 10:25
    No. 22

    전라좌수영 맞습니다. 제가 뭔 영문으로 이런 걸 틀렸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사람곰
    작성일
    18.03.19 09:27
    No. 23

    그나저나 신립은 서울로불러 기병대장이나시켜야겠네요 통치는 체질에 영아니네요
    제가 군대있을때 애들엄청 팼지만 애들 잘먹이고 휴가도신경쓰고 한덕에 불만이없었는데 하긴 철책통문키에 탄까지 잃어버린 애들이라 완전히 이성을 잃지않은게 다행이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9 10:26
    No. 24

    통문키에 탄....(입이 닫히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탈퇴계정]
    작성일
    18.03.19 10:36
    No. 25

    본래의 조선도 니탕개의 난을 진압했는데 버프 조선이 못할리는 없겠죠. 신립의 군대도 기병만 1만 5천이고...북쪽에서 농사지을 작물만 있다면 유목민들도 밀려나겠죠. 또한 인구가 늘어나면 항구를 발달시키기에도 괜찮을 듯 겨울 바다 항해하는 건 힘들겠지만요. 그러고보니 에조치는 어떻게 됐는지 이야기가 없네요. 궁금궁금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20 07:41
    No. 26

    지금은 아직 니탕개의 난이 전개중이라...에조치는 추후 묘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流顯(류현)
    작성일
    18.03.19 12:48
    No. 27

    신립은 전형적인 돌격대장(만) 가능한 스타일입니다. 탁월한 기마술에 힘입은 강력한 돌격과 빠른 후퇴를 제외하면 별다른 전략이 없는 여진족 상대로는 용맹을 떨쳤지만요 총기로 무장하고 근 백년 넘게 가까이 전쟁으로 단련된 왜군을 상대하면서 어이없는 배수진까지 쳐가며 기병전과 돌격전술만 고집해 자기 자신을 포함 당시 조선 육군 주력 부대 수만명을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인물이니까요. 물론 여기서 신립은 무종 시대 버프를 받아들인 이후 태어났지만 사람이 어디 쉽게 바뀌나요. 총기 대응력 및 활용 능력 정도는 올라갔겠지요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20 07:42
    No. 28

    그렇지요. 사람 본성이란 게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MN
    작성일
    18.03.19 13:13
    No. 29

    그러고보니 부여주에서도 염장고래고기를 먹을까요? 의외로 추위때문에 저온보존 생고기 유통이 가능할지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20 07:42
    No. 30

    부여주는 사슴고기나 멧돼지고기가 흔해서 고래고기에 대한 선호도는 도리어 떨어지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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