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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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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등장은 다음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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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자꾸 윗선에서 널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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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그 자체가 치트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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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용도에 맞는 만큼만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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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군 모계 혈통은 그대로입니다. 왕족이라고 해서 첩 못 두는 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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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돌격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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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님 용장에 맹장까지는 인정하는데 명장은 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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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써야 하는데 못 쓰고 있습니다. 본래는 휴재 기간에 봉비도 좀 쓸 예정이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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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까지만 보유를 인정한다고 했으니 이제 슬슬 기한들이 다 되어가네요.
사실 보유기한을 굳이 4대로 했던 것도 2부를 염두에 둔 계획이었습니다. 빙산 2기(...)가 딱 그 시점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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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오는 신립은 확실히 총사령관은 좀 난감하고, 돌격대장이면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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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는 좀 더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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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이 전혀 없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오차가 있어도 1,2년 정도지 크게 차이가 날 거라곤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애초 본인이 세운 계획은 아예 규슈에 먼저 파병해서 그쪽에서 싸우고 이쪽으로 안 오게 한다는 거니까요. 오늘 편에서 4월 12일 운운은 그게 다 실패했을 경우 마지막 방책으로 생각한 것으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날짜는 언제일지 알수 없으니 일단 실제 터졌던 날 적은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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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저화는 여전히 미포와 병용해서 쓰이고 있습니다. 임꺽정이 나온 앞편에서 "저화 몇 장 벌자고 그런 위험(유언비어 유포)을 감수할 수는 없다"고 임꺽정이 생각하는 장면이 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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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은 충무공이십니다^^;; 상희는 언제 나올지 미리 밝힐 수는 없습니다만, 여자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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