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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군이 되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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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명군이 되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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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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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2장(1)

Comment ' 58

  • 작성자
    Lv.34 앨런비
    작성일
    18.03.12 22:03
    No. 1

    흉년...(....)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2 22nd
    작성일
    18.03.12 22:04
    No. 2

    서양인들은 오지도 않았는데 어이하여 고구마가... ㅋ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핸디캡이 있어서 더 재밌어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81 jf***
    작성일
    18.03.12 22:04
    No. 3

    풍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ha******
    작성일
    18.03.12 22:04
    No. 4

    왜 맨날 흉년만 주냐며 천녀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야 할 듯.

    찬성: 21 | 반대: 0

  • 작성자
    Lv.74 sherica
    작성일
    18.03.12 22:04
    No. 5

    왕의 숙적은 사림이나 왜국 같은게 아니라 흉년....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28 린아미디오
    작성일
    18.03.12 22:08
    No. 6

    흉년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Economis..
    작성일
    18.03.12 22:08
    No. 7

    흉년이니 배 띄어서 먼저 고구마, 감자 부터 가져와야...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나의적은나
    작성일
    18.03.12 22:10
    No. 8

    조선왕조 기간 대부분이 간빙기와 소빙기의 반복으로 인한 기후의 이상변동에 시달렸던걸로
    그러다 보니 적은 씨앗으로 많은 소출을 얻을수있는 벼농사에 치중
    근데 가뭄과 홍수의 반복으로 그나마도 시원찮음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79 비단연꽃
    작성일
    18.03.12 22:11
    No. 9

    아오 근데 왜 빙의 시점이 왕 된 바로 후가 아니라 통치 10년 됬을 때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18.03.12 22:14
    No. 10

    이렇게따지면조선조내내흉년아님?걍 충혜왕버전도재밌겠다 어차피 흉년고구마쓰면서 신하들이랑ㅇ밀당하면서 국가빌드업하면서 빡치느니 어차피 불사자 고려충혜왕처럼 막장오브막장달리는것도 시원할듯 군대만잘해주면서 꽉쥐고 나머진맘에안들면다죽여버리고 색골마인이 되는것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3.12 22:15
    No. 11

    빙의 시점이 즉위직후면 손자한테 얼차려 받으니까?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5 SKYwinne..
    작성일
    18.03.12 22:19
    No. 12

    어차피 모리씨는 무너지지 않을텐데 빙산이 모르려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2 파리날개
    작성일
    18.03.12 22:20
    No. 13

    역대급으로 현실 고증이 제대로 됐네요. 날씨 ㅋㅋㅋ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0 플러스A
    작성일
    18.03.12 22:21
    No. 14

    작가님은 고구마를 독자들에게 너무 많이 먹이려고 하시는듯..1부 마무리가 별로이게 끝내셨음 2부시작은 좀 시원시원하게 시작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전편까지는 빙산이 칼빵급사후~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알려주는것이었고요. 그런데 업무시작부터 흉년이라. 심히 2부가 우려스럽네요.

    찬성: 16 | 반대: 14

  • 작성자
    Lv.99 Almagest
    작성일
    18.03.12 22:29
    No. 15

    근데... 이산해는 아뢰오, 하고 나서 얘기하는 대목이 없네요? 혹시 놓쳤나 해서 위아래로 한참 훑었다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8.03.13 04:47
    No. 16

    딴생각 하다가 못 들은 겁니다. 한 문장 추가해서 분명하게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데스모어
    작성일
    18.03.12 22:30
    No. 17

    흉년이 항상붙는 주인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MN
    작성일
    18.03.12 22:34
    No. 18

    경신대기근에 대해 미리 예언좀 해놓으면 대책이 좀... 설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MN
    작성일
    18.03.12 22:35
    No. 19

    솔직히 이번에도 흉년으로 고생하다 죽으면 천녀 머리끄댕이 잡고 패도 무죕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27 Caracal
    작성일
    18.03.12 22:37
    No. 20

    이번 사림들은 70년 전과 달리 권모술수와 말빨 속에서 살아남은 적자생존의 정수라 빙산도 설득시키기 깝깝할 것 같습니다....
    근데 역대급 인재풀인 16c면 충분히 뭔가를 도모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전에 이룬 것도 많고요.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85 SKYwinne..
    작성일
    18.03.12 22:40
    No. 21

    흉년문제야 그렇다쳐도 북방문제는 야인들의 눈을 일본으로 돌리면 해결 가능하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血天狂魔
    작성일
    18.03.12 22:40
    No. 22

    그냥 다시한번 여진 기병들 대량모집해서 교토일원까지 초토화시켜버리는것도 좋을것같긴하네요.세토내해로 해군밀어넣기에는 군량이 부담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Ramires
    작성일
    18.03.12 22:44
    No. 23

    감자와 고구마가 시급;;; 저 당시 날씨가 워낙 예측불가능 수준으로 뒤죽박죽이라서 흉년은 뭐 일상이라 볼 수 있었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아텐보로
    작성일
    18.03.12 22:45
    No. 24

    빙산의 철천지 원수, 그 이름 두 글자는 바로 흉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로르샤흐
    작성일
    18.03.12 22:48
    No. 25

    실제에 기반한 어려움과 그런 어려움을 차근 차근 넘어 가는 게 명군이 되어보세라는 소설의 정체성인데 어려움이 없으면 그건 강혜정이 성형수술해서 일반인 되는 거나 같은 겁니다.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67 신승원효
    작성일
    18.03.12 22:55
    No. 26

    그냥 여진인들 불러다가 주코쿠에 폭탄드랍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로르샤흐
    작성일
    18.03.12 22:56
    No. 27

    시원한 거 원하는 분들에겐 다른 대체재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주인공이 그린 설계도로 만든 M1개런드로 일본군이고 뭐고 싸그리 박살내는 1874 대혁명. 주인공이 증기 기관에 현대식 총과 대포 만들고 대만 정복하고 일본 박살내고 만주 점령하고 미대륙도 차지하고 세계 각국의 여자들을 후궁으로 삼는 따듯한 바다의 제국. 무기고 지키던 한국군 부대가 조선 후기로 넘어가 현대 무기로 조선 정복하고 일본이고 청나라고 다 때려잡는 조선혁명 1812. 그외 광자임해 등등등.
    시원하게 전개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은 저렇게 시원한 걸 보시고 명군이 되어보세는 명군이 되어보세만의 정체성을 가진 소설로 남겨두시면 어떨까요.

    찬성: 18 | 반대: 3

  • 작성자
    Lv.45 투스카
    작성일
    18.03.12 23:02
    No. 28

    그놈의 흉년...빨리 상공세를 거둬서 농세위주의 경제생활부터 청산해야할듯하네요 흉년만들면 경제공황이니 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네비아찌
    작성일
    18.03.12 23:04
    No. 29

    조광조는 그래도 천수를 누린거에 천녀님께 감사해야 할듯.... 그런데 그러면 그 시대에 윤원형, 보우 등은 어찌 살다 갔으려나요...문정왕후가 없었으니 승과, 도첩제 부활도 없었겠고 서산대사, 사명대사 등도 그냥 시골 가난한 스님으로 살고 있을 듯...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4 인내의열매
    작성일
    18.03.12 23:15
    No. 30

    흉년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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