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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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다 보니까 댓창에서 고자? 누가? 했다가 독자 모두 임을... 작가 양반...
찬성: 0 | 반대: 0
ㄷ고자 ㅋㅋㅋㅋㅋㅋ
선이는 최초의 태증손 출신인데 암것두 못하고 허망하게 갔네
찬성: 8 | 반대: 0
자고일어나니 ㄷ고자가 되어버렸다
저기 작가님 절단신공이야 유명하지만 이번엔 진짜
ㅊㅊ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작가 양반! 그게 무슨 그게 무슨 소리요! 우리가 고자라니..!
찬성: 2 | 반대: 0
아니 프랑스 혁명 언급해놓고 여기서 끊는다고..?
찬성: 3 | 반대: 0
그러고 보니 나폴레옹은?
와 ㅁㅊ.. 담편 너무보구싶다
루이지애나 이야기 빨리 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혁명은 피할 수 없었구마이..
찬성: 1 | 반대: 0
그런데 아직 주인공은 정식으로 태손 책봉을 받은게 아닌데, 벌써 다들 태손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정식 책봉을 안 한 상태에서도 태손이라고 부르는 게 재석이가 중종 때 이미 해버려서 전례가 생겨버렸습니다.
찬성: 4 | 반대: 0
재밌어요
대체 어떻게 바뀐건데 여기서 끊는거임 아 ㅋㅋㅋ
팔만대장경은 그 대장경 목판 자체에 역사적, 종교적인 가치가 큰 성물 같은 건데 같은 내용이라도 원본 목판이 아니라 활자로 인쇄한다면 종교적인 가치가 확 떨어지지 않나요?
찬성: 1 | 반대: 2
원본 자체를 손상되지 않게 보존해야 하는 문제도 있어서, 새 인쇄본을 보내는 쪽으로 정했습니다. 대신 장정이라든가 기타 꾸미는 면에서 추가로 뭔가 조치를 했지요.
아하... 그럼 이제 원본 목판으로 찍은 대장경은 진짜 레어 아이템이네요. 활자 인쇄본 대장경은 식용유 선물세트나 스팸 선물세트, 목판 인쇄본 대장경은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 비슷한 포지션이 되겠군요.
찬성: 4 | 반대: 1
아 비건은 봐줄게 ㄹㅇ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어??? 그러면 죽은 태자비가 설마 순원왕후인가요? 묘사랑 나이가 대충 맞는데...
아니. 이젠 작가양반도 주인공을 재슥이라 부르시네 작가를 장난삼아 가볍게 까...는 용어인데
ㄷ고자라니! 내가 ㄷ고자라니!
여담이지만 '보항투차사건'이 아니라 '보항투다사건'이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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