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인터넷이 안되는 시대에 카드결재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깐다??????
작가분이 천리안,하이텔,나우누리 새대가 아니라서 모르시나?
ADSL깔리기 전에 모뎀시대엔 어지간한 사진 한장 받는데도 4~5시간 걸려씀돠.그딴 프로그램 하나깔려면 용산가서 복재한 큰 플로피디스크 열댓장에서 스므장은 들고와야 깔져.
시대상황과 맞지 않습니다^^ 글은 재미있는데 좀더 정보조사가 필요할듯요. 학력고사 시기인 지금은 PC가 보급되기 전입니다^^ 컴퓨터라고 하면 IBM기업용밖에 없고, 고3학생이 IBM으로 갖고 놀 일도 없어요. 그야말로 업무용 컴퓨터의 시대, 신용카드 결제 당연히 안되고 파워포인트도 기업용 디스크 판매뿐이었습니딘. 아마존 창업이 1994년도니까요...
당연히 조사 해 봤습니다.
국내 PC 시장을 이끌었던 삼보컴퓨터가 1981년에 개인용 컴퓨터 SE-8001과 Trigem 20를 출시했고요 같은 해 문서 작성 소프트웨어 보석글도 발표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는 확인해 보고 잘못되었으면 바꾸겠습니다.
고3이 현실적으로 PC를 가지고 있기 힘들다는 점도 공감합니다. 아버지가 업무용으로 쓰던 것으로 바꿀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윈도우1.0은 1985년 출시됐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도스를 통해 들어갔죠. 1987년 윈도우2.0을, 1990년에는 윈도우3.0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윈도우는 본격적으로 대중화 바람을 타게 되었습니다. 김철민이 집도 부자고 컴퓨터광이라는 점을 감안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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