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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장 앞에서 까치발을 하며 애태우던 엄마는 자신을 보는 체 마는 체하며 친구들에게 달려갔다.
<- 이 문장 굉장히 이상한데요?
작가님 댓글 보면 맞는 문장이라고 하는데 이상하네요.
그 문장 나오기 전에 분명 주인공이 엄마에게 말 몇마디만 하고 친구들에게 달려 갔다고 말 했어요.
그럼 이 문장에서 달려간건, 엄마가 아니라 주인공이죠.
그리고 저 수험장에 엄마의 친구들이 있나요? 내용 보면 엄마 친구들은 없는 데요.
아니면 아들 친구들한테 달려 갔나요?
그리고 엄마 본인이 자기 자신을 아는체 마는체 하다니요?
작가님이 읽어 보세요. 이게 안 이상 해요?
어법도 맞지 않고 문장도 이상해요.
맞는 어법도 아니네요.
이 문장에서 '자신을'이 엄마를 지칭 하는 거라면,
수험장 앞에서 까치발을 하며 애태우던 엄마는, 자신을 보는 체 마는 체 하며, 친구들에게 달려가는 나를 (혹은 나의 등을) 하염 없이 봐라 봐야만 했다
<- 이런 식으로 고치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 문장 자체는 앞뒤가 굉장히 안 맞고 어법이 안 맞는, 잘 못된 문장인데요.
누군가 문법적 오류를 알려주면 한번 확인해 보는게 어떨까 하네요.
글을 쓰다 보면 머릿속에서 생각한 문장이랑 직접 쓴 문장이랑 안 맞는 경우가 간혹 있을텐데, 틀린거야 고치면 되는거지만, 지적 받았을때 확인조차 안해보고 맞다고 하는건
좀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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