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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화산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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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휴화산
작품등록일 :
2017.06.30 14:32
최근연재일 :
2017.12.13 16:35
연재수 :
110 회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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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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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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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6

  • 답글
    작성자
    Lv.32 휴화산
    작성일
    17.07.12 13:09
    No. 31

    본문에는 수정했는데 여기는 1주일만 지나면 수정이 안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타고난한량
    작성일
    17.07.12 16:00
    No. 32

    달리는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밤하늘777
    작성일
    17.07.20 02:05
    No. 33

    1990년 당시 학력고사는 선지원후시험제도 였습니다. 학력고사 보기 전에 갈 대학과 학과를 미리정해 놓고 대학에 원서를 넣습니다. 그리고 각 대학이 지정한 곳에가서 학력고사를 봤습니다. 논술이 아니라 주로 면접 이었고 면접은 주로 학력고사 전날이나 다음날 봤습니다. 학력고사 끝나면 그냥 다 끝난거였고 후기대 준비하는 사람만 공부했지만 합격자 발표전까진 다 놀았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밤하늘777
    작성일
    17.07.20 02:16
    No. 34

    1990년부터 1992년까지 재수생 포함한 학력고사 응시 인원이 90만에서 100만명에 이르렀고, 서울안에만 위치한 대학만가도 서울대라는 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80년대 초반만 해도 흔히 말했던 3국대가 급이 떨어진다고 했지만 80년대 후반부터 1990년에는 커트라인이 확올라가게 됩니다. 주인공이 삼류라고 했으면 당시에 인서울이 아니라 지방에 있는 대학에 지원한걸루 미루어 짐작됩니다. 고로 시험 끝나고 집에 바로간다거나 부모님과 저녁식사를 한다는건 주인공이 서울에 사는게 아니라 지방에 살고 있다거나, 서울에 살고 있다면 전철통행이 가능한 인천이나 수원 정도에 있는 대학을 지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밤하늘777
    작성일
    17.07.20 02:20
    No. 35

    그리고 교실 풍경도 명문대 지원한 학생들이 학력고사 이후에 교실에서 논술 공부 한다는 것도 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논술 시험을 대학별로 날짜를 다르게 본것은 수능이후 거나 선시험후지원했던 예전 학력고사때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밤하늘777
    작성일
    17.07.20 02:26
    No. 36

    교복도 1990년이면 교복자율화가 됐지만 서서히 학교별로 교복을 입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옛날 교복이 아니라 각 학교별로 디자인한 교복들을 학교에서 선택해서 입었습니다. 교복을 입은 학교와 입지 않은 학교가 섞여 있던 시기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밤하늘777
    작성일
    17.07.20 02:38
    No. 37

    286컴터로 문서작성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1990년에 286컴터는 상당히 거기였습니다. 아마도 2-300만원 대였을 겁니다. 그리고 아직 문서프로램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을텐데요......대학생들도 리포트를 컴터로 작성해서 프린트해서 낸거는 1994년이나 1995년쯤에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는 주로 타자나 워드라는 타자기 비슷한 문서 제조기로 문서를 만들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밤하늘777
    작성일
    17.07.20 02:39
    No. 38

    만일 1990년에 컴터로 문서를 만들어 저장했다면 주인공은 상당한 프로그래밍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뵈야 할겁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휴화산
    작성일
    17.07.20 08:04
    No. 39

    장문의 댓글, 감사드리며 자세하게 그리고 모두 읽어봤습니다.
    님의 좋은 의견 캡춰해 두고 참고하여 후일 수정시 반영하겠습니다.

    다만 소설은 현상 그대로를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과장하기도 하고 축소하기도 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대상황과 완전히 동떨어져 독자들이 '저건 말도 안 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영화에서 흔히 나오는 싸움장면을 예로 들자면 현실사회에서는 그저 말다툼이나 멱살잡이 정도로 끝날 일을 영화에서는 패싸움으로 벌어지고 집기가 부서지고 마침내 살인까지 벌어집니다. 소설과 영화에서는 갈등이 부각되고 극과 극으로 달려가야 하는데 현실 그대로만 기술하다간 작품의 흥미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제 불찰이 큽니다. 나름 자료조사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한 점이 많았었나 봅니다. 님이 지적하신 내용을 다시 한번 검토할 계획이며 어차피 공모전이 끝나면 한번 수정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니 작품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분은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깊은 관심과 장문의 댓글 거듭 감사합니다.

    휴화산 배상..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0 띨빵큐라
    작성일
    17.07.28 03:55
    No. 40

    음 경영소설이 아니라 기둥서방되어서 돈을 버는 소설인가요?
    1편 대댓글에 돈을 쓰는게 아니라 버는 소설 쓰신다고했는데
    와이프 잘얻으면 돈을 잘벌긴버네요....

    짝사랑은 핑계고 미래의 대기업이 목표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휴화산
    작성일
    17.07.31 16:29
    No. 41

    미래의 대기업은 너무 적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jo3380
    작성일
    17.07.31 04:51
    No. 42

    어머니가 90년도에 스카이라고 하시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휴화산
    작성일
    17.07.31 16:30
    No. 43

    수정했는데 공모전 규칙때문에 반영 못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qwww
    작성일
    17.07.31 07:31
    No. 44

    현재 1990년이면 나이가 안맞는데요?2010년에 45살이였는데 1990년이면 25살이죠.19살이면 1984년이 되야 맞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휴화산
    작성일
    17.07.31 16:31
    No. 45

    편의상 2010년대라고 한 거고요. 회귀한 해는 현재(2017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단장검
    작성일
    17.07.31 15:58
    No. 46

    아니 기존 와이프와
    자녀들은 어찌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휴화산
    작성일
    17.07.31 16:31
    No. 47

    그러게요. 고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밝은해얌
    작성일
    17.08.06 13:02
    No. 48

    일반적인 업무용 pc가 도입된것은 pc방보다도 더 늦습니다.
    pc는 교욕용이 가장선구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노잼충
    작성일
    17.08.10 03:07
    No. 49

    미래의 중요내용을 구식컴퓨터에서 정리한다는 것부터가 상당히 어색한데 저만그런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나프록스
    작성일
    17.08.10 07:36
    No. 50

    저 시절에 학력고사 마친 고3이라면, 어른 흉내 내면서 담배피고(1학급에 60명중에 비 흥연자 10명정도), 당구장(10분 400원 정도)과 만화방을 주로 갔었네여.
    나이트 클럽도 가구여. (기본 14000원 정도)
    오락실은 중초딩들의 놀이터라는 인식으로, 고딩들 특히 고3 학력고사가 끝난 시점이면,
    오락실보다 다른곳에서 노는게 자연스럽습니다.
    학교앞 당구장이나 만화방에서 시간 때우다가 저녁에 술집이나 나이트 클럽가서 밤새놀고..... 아무튼 주변에서 그런것보고 누가 뭐라하지 않던 시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pe******
    작성일
    17.08.10 13:50
    No. 51

    한국이 망한 결정적이유가 김영삼이라는 한 개인의 과시욕때문이었죠 ㅡㅡ 당시에 경제전문가들 전부 나서서 아직 한국형편상 OECD가입하는것과 자본시장개방하는건 이르다고 말렸는데 자기 업적때문에 끝내 밀어부쳤고 결국 한국은 투기자본의 놀이터가 되버려서 IMF가 오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네버로스트
    작성일
    17.08.10 17:12
    No. 52

    없어진 와이프랑 자식생각은 전혀 없어보이는 냉혈한이군여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야강드
    작성일
    17.08.14 12:51
    No. 53

    회귀해서 여자?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gusanf
    작성일
    17.08.18 13:55
    No. 54

    여기서 여자... 이해가 안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cybong
    작성일
    17.08.18 16:23
    No. 55

    90년도 입시면 면접고사는 없었어요. 면접은 그냥 요식적인 행사로 당락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습니다. 2학기 기말내신이 입시에 반영되지도 않았구요. 학력고사 보면 그냥 땡. 쥔공은 전기시험 떨어지고 후기시험에 붙은 설정인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cybong
    작성일
    17.08.18 16:27
    No. 56

    90년도에 쓸만한 피씨면 애플 정도 되겠네요. 삼성이나 대우에서도 나오긴 했는데, 그냥 비싼 오락기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92-93년 되야 386급 컴터가 나오고, 워드는 아래아한글 초창기 버전 사용하던 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레인Rain
    작성일
    17.08.19 11:47
    No. 57
  • 작성자
    Lv.99 대구호랑이
    작성일
    17.08.21 08:47
    No. 58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무명시이
    작성일
    17.08.25 08:49
    No. 59

    그시절 명문대면 사관학교? 경찰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세메크
    작성일
    17.08.25 15:23
    No. 60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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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100 G 위기 속의 기회 +2 17.12.05 629 22 13쪽
101 100 G 꼬리를 무는 싸움 17.12.04 654 24 13쪽
100 100 G 적의 적은 나의 동지 +2 17.12.03 695 24 14쪽
99 100 G 초특급 히트맨 +4 17.12.01 725 23 14쪽
98 100 G 대 역습(2) +8 17.11.30 781 29 20쪽
97 100 G 대 역습(1) +12 17.11.29 792 31 16쪽
96 100 G 한일 금융전쟁(3) +4 17.11.28 289 36 16쪽
95 100 G 한일 금융전쟁(2) +2 17.11.20 273 30 12쪽
94 100 G 한일 금융전쟁(1) +2 17.11.13 283 24 13쪽
93 100 G 오리무중 17.11.07 269 30 14쪽
92 100 G 숨기엔 너무 커진 덩치 +4 17.10.30 280 30 13쪽
91 100 G 되찾은 끄나풀 17.10.29 274 30 14쪽
90 100 G 정보전 17.10.20 821 3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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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100 G 동상이몽 17.10.16 864 38 13쪽
86 100 G 과거의 황태자 +1 17.10.15 894 37 14쪽
85 100 G 해킹팀 +8 17.10.14 899 36 14쪽
84 100 G 어떤 거래 17.10.13 922 40 15쪽
83 100 G 마이크로 크레디트 +4 17.10.12 947 34 13쪽
82 100 G 물고 물리는 사건들 +5 17.10.11 946 38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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