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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K의 글터입니다.

작가 프로필

안녕하세요. 수호영입니다.

소설이라는 것을 늘 읽기만 하다가 써보는 것도 즐기는 것이다 라는 생각에

펜을 들어 봅니다.

부족하고 부끄러운 글이지만 가볍게 즐겨주시면 그것도 큰 기쁨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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