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어는 그저 이미지화 하기 쉬운 단어일 뿐입니다. 어떤 방법을 쓰던 빛이 나면 라이트죠. 그쪽 전문가라면 아크 방전이냐 발화냐에 따라 구분 하겠지만 그건 그런 마법들을 만들어 내고 분류의 필요가 느껴질 때 하는 거고 지금 단계에선 라이트도 맞죠. 보니 가스나 기름이 아닌 마나를 이용해 빛을 내는 것 같으니 라이트 맞아요. 순수한 마나를 빛으로 바꾸면 푸른 빛이 나나 보죠. 잘 보고 있습니다.
애초에 담뱃불을 만들어내는 라이터의 명칭이 왜 라이터일까? 빛을 만들어서 랜턴처럼 쓰던 걸 요즘은 담뱃불에 붙이는 걸까? 그냥 ㅋㅋㅋ 작은 불을 라이트라고 부르니까 라이터인 거다 ㅋㅋㅋ 지금이야 빛과 불을 따로 분리할 수 있지만 옛날엔 빛이 곧 불이었어 이 인간들아 ㅋㅋ
흠... 라이트가 불꽃이니 빛이니 나발이니 간에
마나를 깨닫고 느끼자마자 마법을 쓰나요??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저만 이해 안갑니까?
아무리 게임 설정이라도 뭐 스킬북이라거나 배우면 스킬에 등록이 된다거나 그래야 되는거 아닙니까? 작가님 설정대로라면 마나 통만 늘어나면 뭐 아무 스킬이나 다 쓸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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