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 말대로 묘사는 좋고 필력도 있는데
그걸 깍아먹는 인물들의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이 많이 보임.
아지드는 꼭 필요할땐 능력발휘도 못하고
어차피 다 죽이려고 작정했는데도
마법사 이용해서 다른기사단에 위치확인도 안하고
나같으면 최소한 통수칠걸 예상하고
아지드로 8번대 위치파악후
콘라드랑 몇명 데려와서 같이 조사했음.
2번대장은 알아채는데 마커스는 못알아낸것도 말이 안되고
2번대장은 ㅂㅅ같은 이유로 쥔공을 살렸다고 하질 않나;;
아니 어느 기사단이 아군들 전투로 다 뒤져나가는데
안돕고 숨어있다가 아군통수쳐서 죽이고
공적챙기려는 놈들을 즉결처형하지
무슨 쥔공이랑 싸잡아서 내분 난것 마냥 취급하고 넌 재능있으니 살려주마 이딴 개소릴 하냐고
쥔공도 멍청한거 2번대장이 첨에
안죽이는거보고 그냥 안도하는게 말이되나?
8번대 놈들은 엄연히 배신자나 마찬가진데 기사단 규율이 솜사탕인가?
가서 소꿉친구 기사단장에게 말해서
8번대 처형시킬 생각부터 하는게 정상아님?
후환을 놔두면 안된다고 생각하드만
2번대장 왔다고 포기하는 생각은 이해가 안감.
뭔가 일관성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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