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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kiy 님의 서재입니다.

던전이 생겼다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SF

era(에라)
작품등록일 :
2019.04.08 11:35
최근연재일 :
-
연재수 :
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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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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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한심한 놈. 살면서 듣지 못한 말을 요즘 들어 자주 듣는다. 누군가 직접 말하는 게 아니다. 그냥 사람들의 시선이 행동이 나에게 그렇게 해석된다. 나도 안다. 그 사람들은 나에게 큰 관심도 없고 그런 말을 해주지도 않을 거란 것을. 그래도 나는 집 밖을 나갈 수가 없다. 알지만 모르겠어서 나는 나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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