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어떤 식으로든 완결을 지어보자! 의기투합했으나 유료화까지 가기엔 턱없이 부족한 성적입니다...ㅜㅜ
돌이켜보니 후회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전개를 치밀하게 짜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하는 깨달음도 크게 느꼈습니다.
리메이크까지는 아니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아 1화부터 다시 올려보려고 합니다.
특히 1화는 서술을 주인공 중심으로 전개를 다시 쓰려고 합니다.
중간중간 아쉬운 부분은 잘 다듬어 보겠습니다. 아마 후반은.. 35화 이후로 밀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해일김이사님, 이런 거금을 후원해주셔서...ㅜㅜ 많이 놀랐고 또 송구스러웠습니다.
미흡한 글인데.. 감사할 따름입니다.
만족스러운 글을 쓰라는 채찍질로 알고 일단은 소중하게 고이 잘 갖고 있겠습니다.
8월 초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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