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TheTempes입니다.
제국의 보나파르트가 오늘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소설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몇 번 했음에도 그리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기도 했고, 완결이 코앞인데 코로나에 확진되어 고생하는 등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더 나은 작품을 앞으로 써내고자 합니다.
뒤돌아보면 아쉬운 점과 후회가 많았지만, 그 모든 아쉬움은 가슴 속에 묻고 차기작에서 더 멋진 글을 써내는 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 글을 완성시켰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오로지 독자님들 덕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소설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러면 더 발전한 다음 소설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eTempes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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