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점이 너무 혼재돼서 전 더 못 보겠네요. 정리 좀 합시다, 작가님. 별로 좋은 습관은 아닙니다. 문장 안에 대화문을 넣을 경우, 직접 인용(따옴표가 붙은 대화문을 그대로 삽입하는 것)할 경우에는 닫는 따옴표에 붙여서 '-라고/라는'을 씁니다. 생각한 내용이나 소리의 직접 인용은 하고를 씁니다. 반대로 간접 인용(따옴표를 풀어서 남의 말을 변형하여 인용하는 형태)의 경우에는 -고를 씁니다.
<예>
그녀는 내게 "사랑해."라고 말했다.
까마귀는 "까악까악." 하고 운다.
그녀는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죄송합니다. 첫작인지라 너무 부족하네요. 생각하고 있는걸 어떻게든 풀어내려 노력하는데 그게 제대로 안되는거 같습니다. 일과 글에 치여 사느라 연재까지 해버리고 있는상황이라 날잡고 교열하기엔 연재를 못할거같다는 핑계로 내버려둔거같습니다.
일을 그만두거나 이직을 하는 시점에 날잡고 쭉 교열해 보려합니다. 아직 지망생인만큼 남겨주신 댓글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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