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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마신자의 기억과 마신자의 기억. 똑같은 말. 마시게한 자 아닐까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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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소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테의 강물은 마신자에 대한 기억을 지워 주는게 맞습니다. 조금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자 해서 만든 설정이다 보니 내용의 혼란이 있으셨던듯 합니다. 조금 풀어서 설명드리자면 마신자의 기억 -> 독을 마신 본인의 기억이 지워짐 마신자에 대한 기억 -> 독을 마신 본인 이외의 사람들의 기억이 본인을 기억하지 못함 위와 같은 설정을 가지고 있는 독 입니다. 다시한번 제 소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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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확히 못읽었네요. "마신자에 대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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