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우선, 말도 없이 도주한 점 사죄 드립니다.
변명을 해보자면 부산 출장 후 제주도 출장 중 모든 원고가 든 USB를 잃어버림과 동시에 제 멘탈도 잃어버렸습니다.
그 동안 다시 원고를 모아서 연재를 해야지 마음먹었지만 생업이 바빠서 계속 뒤로만 미루다 이제야 왔습니다.
이번에는 도주없이 완결까지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연재 시각은 월, 수, 금 오후 6시입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