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질구질을 넘어서네요. '여유'라 생각하고 쓴다면 방향을 잘못 잡았습니다.
몸땡이만 그대로 돌아왔다면서,아무힘도 없다면서 그 능력은 뭐고, 거긴 동사무소도 없나? 도서관엔 일산 뒤집어진거 기록도 없나? 인터넷도 된다며?
주인공 몸자랑 하는거 같은데 혼자만 알지말고 같이좀 압시다.
아차! 앞서 설명된 부분은 "노숙인A편" 초반의 도서관 검색 부분입니다.
검색 중 일산 내용을 피해가는 형식으로 쓰여있습니다.
몸뚱이는 첫균열 초반부에, 맨몸으로 마왕군 12군단 돌격대를 잡아냈다고 설명을 더해놨습니다.
너무 지나가듯 써 놓은 모양이네요. ㅠ.ㅠ
이 부분도 좀 더 보충할 방안을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_)
더 이상은 도저히 못 보겠네요. 이계에서 용병왕까지 했던 주인공인 돌아와서 한다는 짓이 노숙자라.... 진짜 이해가 가지 않아요. 힘을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지도 않고, 마수들에게 복수를 하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벌거나 욕망을 채우는 것도 아니고.... 뭔가 흥미거리가 있어야 글을 읽죠. 작가님 같으면 거지처럼 구질구질하게 살아가는 노숙자되는 판타지 소설을 읽고 싶으시겠어요? 뭔가 글의 방향이 완전히 잘못 잡혔네요.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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