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가의말
여기까지가 1권 끝입니다.
이미 4권까지 나온 책, 그리고 오랫동안 연중 된 상태였던 책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어차피 출판 된 분량이 있으면서 왜 한꺼번에 연재하지 않느냐, 질문하신 분들이 계신데요.
템빨의 배포권은 마루마야 출판사에 있습니다.
템빨을 문피아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북큐브에서도 함께 연재하기로 기획되었기 때문에 다른 곳들과 최대한 연재 속도를 맞추고자 했습니다. 아직 다른 곳에선 연재를 시작하지 않고 문피아부터 시작한거라 연재 속도를 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권부터는 유료연재로 전환되기 때문에 이미 출판본을 읽어주신 분들은 5권이 연재되고부터 구독하시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권부터는 문피아에서도 제가 직접 연재하는 게 아니라 출판사에서 연재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아이디를 출판사에서 사용하는 식으로요.
5권부터 연재는 주 3~6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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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미 1권 분량을 연재하면서 회당 2만 이상의 조회수를 찍었고, 출판까지 된 이 템빨이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 읽혀서 매우 기뻤습니다.
특히 놀라웠던건, 댓글에서 익숙한 닉네임들을 발견했을 때였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웠지만 그 이상으로 죄송해서 뭐라 답글도 달지 못했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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