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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 쥔공이 킬 카운트에 대해 인정하고 내가 이렇게 사람을 많이 죽였지만 나쁜놈은 아니다 라는식으로 논리전개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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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카운트가 실시간으로 오른다고 생각하시는분이 있는데 시간회귀는 24시간이 일어나므로 검성입장에서는 처음볼때부터 킬카운트가 늘어난걸로 보입니다. 쥔공은 검성을 다시 볼 때마다 킬카운트를 늘려서 말했겠죠 당연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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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늘어난것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검성을 만난시점에서 딱 24시간 지난 시간에 자살을 하면 24시간전에 만난 검성입장에서 갑자기 킬카운트가 올라가는걸 보여줄 수는 있습니다. 물론 제가 검성이라면 어디엔가 함정을 파서 간접적으로 사람을 죽였다고 판단 할 것 같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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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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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한테 5일간 지켜보라고 했는데 지켜보고 있는데 왜 사람들을 죽였냐고 뭘 물어봐요. 일단 보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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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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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글 제대로 안읽으셨어요?? 검성, 아들 며느리가 연쇄살인마한테 죽어서 살인자한테 눈돌아간다고 나와있잖아요. 탑에서도 이명이 살인귀 인데... '왜 그렇게 많이 죽였는지' 이유가 필요합니까? 어차피 죽여마땅한 쓰레기라고 생각할텐데. 집중하세요. 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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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는 5일동안 아무것도 안해야하지만 움직이는 사람이 생길거란 말이죠...? 배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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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재밋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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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 입장에서 주인공이 예언자든 머든 살인귀잖아요. 수천명의 멱을 딴 새낀데 둘이 대화하는거 보면 예언자다 아니다 옥신각신하는 씬 조금있다가 5일간의 유예를 주시죠. 콜! 이렇게 나옵니다. 살인귀 잖아요. 윗분 말씀처럼 눈 돌아가잖아요. 그런데 예언자라는 새끼가 살인귀야. 왜 이리 많이 죽였지? 검성 입장에선 당연히 드는 의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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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후라니.. 미쳣나보네.. 전혀 온후 스타일 아닌디.. 이렇게 글보는 눈이 낮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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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킬카운터는 주인공이 자살을 했을경우 즉 본인이 자기자신을 찔러 죽였늘경우 올라가는거라 타인이 죽이면 킬카운트는 안올라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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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캐리...? 근데 이거 사실 배신자 없는거 아님? 있다는거 다 개 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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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카운트 1씩 올라가는건 상관없음. 시간대상 짜피 검성이랑 첫 조우하기도 전에 올라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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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검성은 최종 킬카운트를 보게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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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앞으로도 검성은 공자를 중간중간 보게 될텐데 공자의 킬카운트가 잠깐 안보던 사이에 훅훅 증가해있는걸 목격하게 될텐데 그때 반응이 오겠죠.

어쩔때는 자기 눈 앞에 멀쩡히 있는데 킬카운트가 증가하는 것도 보게 될 수도 있고, 공자의 예언가 발언 등 상황 정보로부터 스스로를 죽여서 회귀하는걸 눈치까게 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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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을 던지기 전에 제대로 읽고 던져보세요.

설정구멍이네 어쩌네 하지만 결국 구멍은 아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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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 나오기 전까진 나름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검성 나온 후론 킬카운트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질리는듯.. 최소 5편 이상은 킬카운트 이야기로 허비할거 같은데 저만 그런지 한 이야기 또나오고 또나오고 또나오고 또나오고 이런거 같아 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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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인데 검성한텐 그냥 검제랑 회귀 오픈하고 조력을 제대로 얻는게 나을거같아요. 아니면 앞으로 계속 댓글란에서 비슷한 논란이 생겨날거같네요... 이런식이면 그냥 눈팅하시는 독자분들도 괜히 피로도가 누적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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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5일동안 지캬보라는게 중간에 회귀한번해서 아무도 안죽였는데 킬카운트가 올라가는걸 보는게어니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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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죽어가며 깨겠지 하루에 백번씩죽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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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는 것 아닌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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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할 때마다 똑같은 시간에서 1초, 0.1초씩 흘러가는 개념이 아닌데 도대체 킬카운트가 왜 실시간으로 올라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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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자체를 배제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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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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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가 탑이나 여신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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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진짜 신인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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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필력이면 분명히 신인은 아닙니다. 무슨글이든 썻을꺼에요.
아이디를 세탁했든 아니든 신인이 쓸수있는글은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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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자슥 슥삭해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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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쌍찍네 이제 무한루프때문에 긴장감은 적어질것이고 어찌 흘러갈지만 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초반 도입부는 이해안가는게 너무 많아요. 주인공 감정선도 그렇고 배경지식이 있으면 더 좋을거 같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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